특히 이 상품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자도 사전고지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제도를 채택했다. 10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 보험료 증가에 대한 고객의 부담도 덜었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순수보장형 보험료 기준으로 65세 남자의 경우 월 7만원, 여자는 월 2만 8000원으로 암진단시...
최초의 간편심사보험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으로 현재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건강보험 가입 신청 시 특정 부위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하거나 혹은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경력 △5년 이내 암 진단·치료 경력 등이...
금감원은 암 이외에 간병과 사망 보험 등에 고령자가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성 보험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도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보험사들이 고령자용 보장성 상품을 출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고령자용 보장성보험 활성화를 위해 무심사와 간편...
두 상품을 비교하자면 간편심사 상품은 암 진단비, 주요 질병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및 간병비를 지급하는 등 회사별·상품별로 보장내용을 다양하게 설계했고 무(無)심사 상품은 사망만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한정됐다.
심사조건을 완화한 간편심사·무(無)심사 상품일수록 보험사고위험이 커지므로, 보험회사는 동일한 보장의 일반 상품보다 보험료를 높게 책정했다....
이 상품은 고령층을 위해 가입가능 나이를 61~75세로 정하고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만큼 고액암과 발병률이 높은 5대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뇌암, 백혈병, 골수암 등과 같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은 (무)실버고액암진단특약을, 위암·간암·폐암·췌장암 쓸개 및 기타 담도암 등 발병률이...
AIA생명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병력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한 조건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유병력자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기존 보험상품들은 가입 가능한 병력을 당뇨와 고혈압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 반면, 이 상품은 병력 종류에 상관 없이 일정한...
이 상품은 가입 가능 나이를 61~75세로 정하고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어린이 보험시장의 강자인 동양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형을 추가한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기간을 확대했을 뿐 아니라 태아와 산모에 대해 다양한 보장을 하고, 어린이 치아보장 특약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