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바디워시 바디로션클렌징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할인 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22일까지는 최대 50% 할인과 원 플러스 원(1+1) 증정 등의 반값 행사, 한 달 내내 초특가,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 달 내내 동일가격 행사도 2개 품목을 지정, 29일까지 초특가에 내놓는다.
물가 상승률이 높은...
신규 론칭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등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건면, 소스, 냉동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3분기에는 내수사업부문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확대에 힘써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4분기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장보기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폰타나 스프와 게랑드 천일염을 2990원에, 간편 조리 찰옥수수를 4990원에 각각 특가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15일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 판매한다.
최대 50% 할인 코너도 마련된다. 봉지라면 등 대표적인 즉석식품부터 조미료, 건강식품까지 식품 카테고리 내 다양한 상품을 반값 할인한다. 한라식품의...
다가오면서 식품·유통가도 수험생 대상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수험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맞춤형 제품이나 이벤트를 마련해 대목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와 세븐일레븐은 수험생 대상 상품을 선보이고 선물 증정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찹쌀떡과 간편식 상품들을...
그랑 그로서리 1호점으로 예정된 은평점의 경우 약 40m 규모의 국내 최장 즉석 조리 식품 매대를 앞세워 요리하다 키친,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3가지 핵심 상품군 아래 롯데마트에서 가장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간편식을 선호하는 3040 고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롯데마트와 슈퍼는 모든...
즉석밥ㆍ국물요리 등 24종 선봬…"골든키즈 잡아 300억 매출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린이 간편식 시장에 직접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하림이 내놓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흥행이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김홍국 하림 회장이 어린이 간편식 시장 개척을 선언했다.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 김 회장과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신제품 2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림은 어린이 전용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새 브랜드를 출시했고 설명했다.
하림이 어린이식 시장 개척에 나선 건 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30일 절임 배추(가을) 소매가격은 20kg당 평균 4만1994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38% 저렴한 수준이다. 또 고객 편의를 고려해 무료배송은 기본, 희망 날짜에 배송하는 ‘지정일 발송제’도 시행한다.
간편 김장을 도울 ‘절임 양념’도 2일 하루 특가에 내놓는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장 양념(4kg)을...
특히 경북 구미에 있는 식품 기업 '올곧'은 올해 8월 미국 대형마트 '트레이더 조'에 냉동 김밥 250톤(t)을 납품했는데, 판매 시작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됐다. 올곧 냉동 김밥의 가격은 1줄당 3.99달러(5000원 초반대)다.
올곧 김밥이 인기를 끌자 다른 기업들도 수출에 나서고 있다. 간편식 플랫폼 기업 윙잇도 자체브랜드(PB)인 '냉동 곤약 김밥' 11톤을 미국에...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ㆍ그릴ㆍ에어프라이어ㆍ토스터 기능을 한 대로 모두 사용 가능한 조리기기로 △최대 4가지 재료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쿡' △밀키트와 간편식 바코드를 '스마트싱스 쿠킹' 앱으로 스캔하면 최적의 조리 값을 설정해주는 '스캔쿡'이 적용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파트너 식품사 직영몰에서 식료품을 매달 일정...
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한 냉동·상온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고메 소바바치킨’은 두 달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입혔다. 이에 따라 조리 후에도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푸드어셈블을 자회사로 편입한 휴온스그룹은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 HMR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해 헬스케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 5개월 만에 150만 병 판매
동국제약의 올인원 멀티비타민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이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이들 제품은 다른 식품기업 브랜드를 달고 마트로 가거나, 학교 급식실, 구내식당, 군대 PX로 납품됐다.
면사랑은 이제 B2B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을 내세워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면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최근 프랑스 대형마트 까르푸, 르클레흐와 납품 계약을 맺는 등 성과도...
대형 식품 회사의 라면 국수 등 면 브랜드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직접 이름을 내건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B2C 시장에서 출사표를 낸 게 2년 남짓인데, 현재 전체 매출 1700억 원에서 B2C는 200억 원 수준”이라며 “아직 기대했던 것만큼 점유율이 늘진 않았지만 회사로선 새로 만들어 가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가정간편식(HMR)과...
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진출한다.
휴온스글로벌은 26일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54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는 HMR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PB 브랜드가 리뉴얼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1년간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재출시 이전과 비교해 약 2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에서의 매출은 30% 가량 늘었다.
PB 상품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상품의 맛과 품질, 조리 후...
컬리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식 특가 위크'를 19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의 신메뉴부터 마켓컬리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까지 400여 종의 먹거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매일 먹는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키워드 특가’와 ‘묶음 특가’ 코너도 제안한다.
줄 서야 맛볼 수 있는...
하림은 약 2년 전인 2021년 10월 ‘더미식 장인라면’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당시 더미식을 연매출 1조5000억 원의 메가 브랜드로 키우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초기 신제품 효과를 제외하면 성장세는 미미한 편이다. 더미식 사업을 하는 하림산업의 실적이 브랜드 출범 후 악화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