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끼 식사 분량의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 레시피로 구성된 박스로, 레시피를 찾아보고 장을 봐서 식재료를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바로 간단하게 집밥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셰프박스는 현대백화점이 채소·고기·생선·장류 등 전국 팔도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하고, 레스토랑에서 재료 손질과...
빙그레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헬로 빙그레’를 이마트에 입점시켰다.이에 맞춰 빙그레는 29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제품은 헬로 빙그레 볶음밥 3종(파인애플새우볶음밥, 닭갈비볶음밥, 차돌김치볶음밥)이다. 이번 행사는 시식과 가격 할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종전 5480원에서 할인한 3780원에 헬로 빙그레 볶음밥을 구매할 수...
빙그레는 지난해 7월 론칭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가 이마트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빙그레는 헬로 빙그레 볶음밥 3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시식과 가격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헬로 빙그레는 ‘hello’, ‘식사는 하셨어요’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명은 간편식이지만,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Table)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원테이블’ TF팀은 대부분의 유통업체 자체 상품(PB)이 가격을 앞세운 것과 달리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 재료와 원료를 사용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가정간편식(HRM)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현재 탕·볶음밥·만두...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현대인의 식생활 패턴에 부응하는 가정 간편식(HMR)과 천연 베이스 소스 및 천연조미료, 즉석밥 등을 생산하게 되며 하림그룹이 기존 축산육류 전문그룹에서 종합식품서비스 그룹으로 확장해나가는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식사의 전 단계를 커버할 수 있는 '공유 주방'을 콘셉트로 제품 개발과 유통을 차별화해 나갈...
그릇에 담겨 스푼으로 떠먹어야 했던 기존 제품 대신 파우치 죽은 바쁜 출근길 식사 대용으로 음료처럼 마실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조대림은 비슷한 시기 파우치 형태의 어묵탕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림선 맑은 어묵나베’는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HMR)제품으로 해당 제품의 경우 파우치 포장을 제거한 뒤 끓이면 요리가 완성돼 누구나...
이에 국내 유통업계는 가정간편식(HMR)을 개발하고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인 가구 공략이 한창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품이나 서비스는 대체로 20~30대 1인 가구를 겨냥한 것들이 대부분으로, 고령층 1인 가구에 대한 상품과 서비스는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가 고령사회를 공식 선언했으며 초고령 사회화가 가속화할...
대표적으로 친환경 원재료를 활용한 ‘웰빙 간편식’이나 개인의 기호에 맞춘 ‘콩고기 제품’, 고급레스토랑의 맛을 재현한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등이다. 특히 식사 시간을 아끼고, 간단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무디·선식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어 관련 시장 확대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8량 중 대통령 회의실을 겸한 대통령 전용공간에서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서 뽑힌 네티즌 20명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대통령 전용열차가 도입된 1979년 이후 대통령 전용열차에 일반시민과 기자들이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대통령 전용공간이 공개된 것도 처음이다. 대통령 전용열차에서 언론사 체육부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식사비가 조정되지 않은 외식업체의 경우 경영안정화를 위해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식품외식종합자금 지원을 올해 24억 원에서 내년 7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외식업체 자금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우의 경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을 개발하고, 소포장·실속형 선물세트를 선정해 한우...
현대백화점도 11월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인 ‘원 테이블(1 TABLE)’을 론칭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롯데홈쇼핑은 동원홈푸드의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정기 배송 서비스도 한다. 한상차림의 식사를 정기적으로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동원F&B는 참치 캔 통조림이란 업의 특성을 살려...
브랜드 명도 온 가족이 모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Table)에서 착안했다.
현대백화점은 원 테이블 출시를 위해 가정간편식의 주 타깃층인 30~40대 주부 고객과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원 테이블 맛 평가단’을 꾸리는 등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특히 평가단에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소개된 ‘봉우리’의 장경훈 대표, 미쉐린...
양반 모닝밀은 호박, 고구마, 팥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전자레인지에 15초만 데우면 출근길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양반죽에 가정간편식(HMR) 요소를 강화해 1인 가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마트는 웰빙형 간편식 ‘채소밥상’을 선보였다. 20여 종에 달하는 채소밥상은 현재 90여 개 영업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생채소를 주재료로 인스턴트...
뜨거운 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하면 3분 30초만에 쉽게 완성되며 가볍고 간편하게 식사 대용이 가능해 야외활동 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의 ‘즉석국’은 내용물을 컵이나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맛있는 국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미소된장국’, ‘황태계란북어국’, ‘쇠고기버섯육개장’ 총 3종이 출시돼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다 수입산이 국산보다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수산물 부문에서 새우가 오징어를 누르고 매출 1위에 올랐으며 과일 부문에서도 바나나가 사과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새우의 경우 올 1~9월 매출이 35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지난해 처음으로 가정간편식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전년 대비 40% 성장한 1조50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의 밥상다운 제대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고, 해외에선 전 세계인이 한 달에 1~2회 K-푸드를 즐기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이 같은 청사진을 마련했다.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은 “건설 중인 충북 진천...
한식뷔페 풀잎채가 반찬·도시락카페 ‘마스터키친’을 인수하고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풀잎채는 12일 마스터키친을 자회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키친은 올해 초부터 롯데와 함께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단의 식사를 꾸준히 제공해온 반찬 업체로 2017년 9월 현재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잠실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각 매장에서 연간...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쁘띠’는 반찬, 샐러드, 디저트 등 8가지 제품을 담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반찬별로 소량씩 개별 포장돼 있고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만 엄선했다.
다른 가정간편식과는 달리 작고 귀여운 용기를 적용해 리미티드 샘플러 패키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예쁘고 알찬 한상차림 패키지 하나로...
비타민하우스 이비즈사업부 임준우본부장은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필수영양소만 보충하면서,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 때문에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단순한 식사대용 차원의 제품이 많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의 단백질 보충 등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기능성 간편식들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건강한 식사를 간편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래놀라 요거트, 쇼콜라, 자색고구마 등 맛도 다양해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09년 7000억 원 규모였던 편의식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1조700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식품업계는 아침 대용식 시장만 올해 1조 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