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원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홈메이드 가정식처럼 시간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맛과 편의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다”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한 오후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1개입당 150g이며, 소비자...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스테이크용 육류와 미트볼, 밀푀유, 파스타 등 서양식 가정간편식(HMR)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설 명절 가족들과 식사거리를 1~2주 정도 미리 구매하는 점을 감안할 때 설 식탁에서 떡국 대신 스테이크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9일부터 15일까지 안심·등심 등...
특히, 오!그래놀라바는 휴대가 간편해 식사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더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도록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
CU와 센트럴익스프레스는 ‘간편한 식사 제공’과 ‘다양한 한국 상품이 있는 매장’이라는 콘셉트로 공격적으로 점포를 늘렸다. 지난해 말 기준 몽골에서 5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편의점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몽골 현지에서 CU의 강점은 ‘간편성’과 ‘품질 경쟁력’, ‘차별화된 서비스’가 꼽힌다.
CU는 몽골 교육 과정 기준으로 대학을 졸업한...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차례상은 물론 명절 가족들의 식사까지 보다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올해 소비 트렌드로 ‘편리미엄’이 부상함에 따라 차례상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즐거운 설 명절이 고된 음식 준비로 퇴색되지 않도록 차례상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매년 늘고...
손질된 재료가 레시피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 G마켓과 옥션의 간편가정식 소비 추세를 보면, 2016년에는 즉석밥과 국이, 2017년에는 덮밥류가, 2018년에는 냉동밥과 컵밥이, 2019년에는 밀키트가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출시했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그래놀라가 대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그래놀라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및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이...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신라페이’가 신라인터넷면세점의 대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페이가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인터넷면세점 전체 결제 금액 비중 5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라페이는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겨냥해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다. 타...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양반죽은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
동원F&B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죽 제품인 ‘동원참치 죽’을 출시하며 죽의 대중화에 나섰다. 동원참치 죽은 처음부터 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었다....
‘비비고 들깨버섯죽’은 고소한 들깨와 풍성한 버섯, 야채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으로, 바쁜 아침 든든한 식사나 추운 겨울날 입맛 돋우는 별미식으로 좋다. 표고버섯, 총알새송이버섯, 애느타리버섯 세 가지 버섯을 풍성하게 담아 전문점 들깨죽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가 기준 3480원(450g, 1~2인분)으로, 비비고 죽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성장해 온 가정간편식(HMR) 업계가 프리미엄ㆍ고급화 전략까지 더하며 시장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소비자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면서 저가 전략만으로는 사업 확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기존 냉동피자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하며 냉동피자 시장 진출을...
락앤락은 향후 식객촌과 손잡고 반찬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상무는 “일산식사점은 간편식이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식생활을 접목한 형태로 꾸렸다”며 “향후 반찬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플레이스엘엘을 통해 일상 전반과 관련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내킹은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식문화 트렌드다.
시티델리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광화문 ‘타워8’ 1층에 자리 잡았다.
‘어반라이프 스내킹 스토어(Urban Life Snacking Store)’를 콘셉트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김가네는 “고객분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오랜 시간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며 “2019년 김가네가 선보이는 마지막 히든 메뉴인 건강하닭죽으로 올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오!그래놀라바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간편 대용식 브랜드. ‘스낵킹’ (Snacking, 간단한 식사) 문화 확산으로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70만 개를 넘었다.
출시 10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비자 역시 등산, 자전거, 골프 등 레저 인구가...
과거 호빵이 간식 개념이었다면 올해는 짬뽕호빵과 제주흑돼지 호빵 등 식사 개념을 더한 제품이 크게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순창고추장호빵’과 ‘이천쌀호빵’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순창고추장 호빵’은 순창 고추장에 볶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가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이천쌀호빵’은 이천쌀로 만든 커스터드가 들어 있는 고소하고 달콤한...
2022년 가정간편식 출하액은 5조 원을 웃돌 전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소포장 제품이나 간편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포장이나 조리법, 유통기한, 차별화 등 편의점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HMR 조건에 대해 지속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온 제품이라 캠핑, 나들이, 여행에서 사이드 반찬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조림 양념국물은 생선 종류별로 특화된 비비고만의 가정식 볶음다대기를 사용해 밥에 비벼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수산 HMR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300억 원이 채 안 되는 규모다. 그러나 3년 평균 3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