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퀘어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배달 이용 고객들의 식사 대용 간편 메뉴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델리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배달 시장 점유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이디야커피 배달 주문 건수는 직전 달 대비 약 57%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베이커리 매출도 지속 증가하고...
부부 모두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은 좋지만 장보는 비용도 덩달아 늘었다. 최근 신선식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 씨가 일주일~열흘치 식재료를 구매하는데 쓰는 비용은 최근 한달새 10% 이상 올라 가계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
집밥이 늘면서 장바구니 물가로 고민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잦아지며...
전세계적으로 무병장수 지역으로 검증된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장수 건강식단을 간편식으로 내놓는 것이다. ‘블루존’은 전세계적으로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 비중이 높은 무병장수 지역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이하 건강식단)’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신제품 ‘쓱쓱싹싹 밥도둑’ 은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고추장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총 6종이다. 3~4인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양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상온 제품이라 먹기도 보관하기도...
지난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반찬 매출은 상반기 대비 21% 신장했으며, 특히 코로나 이전 1~2끼 식사분의 소량 포장이 많았던 반면 코로나 이후 대량 포장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말부터 집밥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반찬 및 밀키트 브랜드를 지속 선보여 왔다.
지난해 말 본점에 빕구르망 4년 연속 선정 브랜드 ’게방식당’, 프리미엄...
한편, 이번 ‘넥스트푸디콘’은 GS리테일과 GS홈쇼핑 양사가 푸드 엑셀러레이터인 위쿡과 함께 △가정 간편식 △식사 대신 즐길 수 있는 스낵 △고령자·여성·유아 등 특정 대상에 맞춘 ‘메디 푸드’(Medi Food) △환경 문제를 해결할 대안 식재료를 발굴하는 ‘지속 가능 식품’ 등 4개 카테고리를 테마로 삼고 식품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특히, CU의 떠먹는 피자는 용기째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가스레인지에 가열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 1인용으로 기획돼 혼자서도 부담없이 안주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CU는 지난해 HMR에서 가장 큰 신장률을 보인 피자를 시작으로 1인분 찌개ㆍ전골류, 중화요리류 등 다양한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측은 마켓오 네이처가 양질의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스낵킹' 문화 확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7월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에서 출시한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그래놀라...
배달 가능한 메뉴는 송추가마골 대표 메뉴인 ‘가마골구이’와 ‘송추갈비’ 등 소고기 구이메뉴와 돼지구이류, 갈비탕, 식사류, 도시락, 냉동제품 등이다. 지난달 출시한 레스토랑간편식(RMR) 신메뉴 한우·간장·고추장 불고기 3종과 부채살·양념갈비살 양념구이 2종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 시행 매장은 송추가마골 의정부점, 송우점, 구월점, 미사점 총 4개...
GS25는 비건(Vegan,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을 위한 ‘베지가든 매운떡볶이’와 ‘베지가든 짜장떡볶이’ 등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매일 먹는 소중한 한 끼 식사 본연에 가치에 집중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신념에 부합하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식사를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평균 97분’이라는 통계가 있다. 식탁 위에 차려진 하루 세끼는 누군가의 시간, 정성, 그리고 수고로움을 대가로 탄생하기 마련이다.
이 같은 집밥의 개념을 바꾸고자하는 이가 있다.
집밥이 ’가사노동‘의 산물이 아닌 맛있게 음식을 그저 누리기만 하면 되는 ’권리‘이기를 꿈꾸는 자, 가정간편식(HMR) 기업 테이스티나인 민지원...
집 안에서 일과 생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부쩍 늘면서 자연히 쓰레기 양도 증가했다. 생활 쓰레기 처리 문제로 서울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이 수도권 매립지가 2025년 사용 종료되면 한시적으로 처리할 곳도 마땅치 않다.
서울 하루 배출하는 쓰레기 4.6만톤…코로나로 더 많아져
서울 지역 쓰레기 배출량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서울 열린데이터...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카페에서는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김밥 등 간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 카페 점주는 "드시지 않아도 된다"며 "이렇게 해야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카페 내 취식을 금지시켰는데 음식을 판매해 매장을...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가 ‘한끼 식사’로 변신하고 있다.
이전에는 딸기, 복숭화 등 과육이 담긴 떠먹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처럼 무가당, 건강을 강조한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곡물을 함께 담은 간편대용식(CMR) 요거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호상형 요거트(떠먹는...
배달음식·가정간편식(HMR) 등으로 한끼를 때우느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외부활동이 줄어 단기간에 살이 급격하게 찐 이른바 ‘확찐자’들에 한끼 식사로 떠오른 샐러드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 출시 등 메뉴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등을 통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남대문시장상인회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자용 및 소상공인용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산을 위해 맺어졌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결제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소상공인도 전용...
SSG닷컴 새벽배송으로만 주문할 수 있는 간편식사 ‘샌드위치’와 ‘밀박스’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에그에그 샌드위치’가 판매량이 가장 높았고 ‘B.E.L.T 샌드위치’와 ‘쉬림프&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뒤를 이었다. ‘로스트 치킨 샐러드 밀박스’와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박스’도 샌드위치 수준의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