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 허인철 부회장은 “오리온의 중국 내 브랜드 파워와 시장의 높은 신뢰도,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현지 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간편대용식, 음료에 이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2억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앞서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와 큐티파이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 물품으로 기증했다. 4월에는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건강과...
1~8월 누적 판매량 1100만 돌파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넘어섰다.
오리온은 집밥 열풍과 '건강한 한끼'에 대한 수요 증가로‘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전년대비 7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며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사 대용식으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구호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역대 최장기로 기록될 이번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오리온 관계자는 “상반기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펼친 결과 특히 해외법인이 영업이익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음료, 간편대용식 등 신성장동력인 신규사업의 추진을 가속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잔했다.
베트남 아침 대용식 시장을 공략한 쎄봉은 출시 1년 만에 3500만 개를 판매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증가로 날개를 달았다.
온라인 사업 강화도 한몫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시장 유통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감에 따라 지난해 중국 법인에 ‘온라인 사업팀’을 신설했다. 이를 발판으로 CJ제일제당 ‘비비고왕교자’는 중국 2위 온라인상거래...
지난달에는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통해 한 끼를 해결하면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게 설계한 제품 ‘오!그래놀라 단백질’과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 미니’를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단백질 50g과 우유 250㎖를 함께 먹으면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7g) 충족이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된 '닥터유 단백질바'도 시장에 안착했다. 이 제품은...
가정간편식 전문가이자 가공식품 지식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정간편식(HMR)을 선택하고 활용한다면, 아침 대용식부터 한 그릇 만찬, 아이 간식과 술안주는 물론 특별한 날 즐기는 정찬까지 가족과 자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차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집밥 같은 간편식을 찾는 엄마, 혼밥족, 맞벌이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CJ제일제당의 1분기 매출 성장이 식품 전체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특정 품목(HMR, 내식 반찬, 대용식 등)에서 일어났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이처럼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소비 패턴이 이전으로 100% 돌아가지 않고 집밥ㆍHMR 등에 잔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식품업 성장세가 높게...
대상은 이미 국·탕·찌개, 분말수프, 분말죽, 식사대용식, 봉지밥 등의 상온 HMR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주까지 추가해 사업 외형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2017년 ‘올반’ 국·탕류 제품으로 상온 HMR 시장에 진출한 신세계푸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반 삼계탕’ ‘올반 흑마늘 삼계탕’과 상온 국·탕류 6종 등을 내놓은 신세계푸드의...
2월과 3월에는 대구ㆍ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5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와 큐티파이(큐티파이 Q帝派)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기증한 바 있다.
오리온은 2005년...
업계는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 수요도 함께 늘어나 관련 시장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선보인 ‘잇츠온 하루두부’ 2종은 엄선한 국산콩 100%만 사용해 만들었다.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한 위생적인 두부로 소포제나 유화제, 화학 응고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각각 제품에 소스와 스푼을 동봉해...
중심의 파우치죽 라인업 확대를 통해 비비고 죽이 개척한 상온 파우치죽 시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죽 일상식’이라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 리더로서, 식사 대용식, 간식, 야식 등 죽을 일상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올해는 상품죽 시장을 2000억 원대 규모까지 키워나갈 계획이다.
남주현 기자 jooh@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은 통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에 깊은 풍미의 카카오 분말을 더한 제품으로 유산균볼을 첨가해 상큼한 맛까지 살렸다는 평가다.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든든한 포만감을 위한 견과류와 철분...
마켓컬리는 23일까지 설 연휴 기간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의 가정 간편식(HMR)과 한입거리 간식류 등 약 50여 가지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연휴 대비 냉장고 채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깔끔한 개별 포장으로 냉장고에 넉넉하게 채워 둘 수 있는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매 끼니 때마다 간편하게 데우기만 해도 근사한...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2018년 론칭한 간편대용식 브랜드. 국산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을 생산하고 있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를 한 끼 식사로 더 맛있고...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더불어 ‘건강한 한 끼’...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출시했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콜라보레이션한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오!그래놀라바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간편 대용식 브랜드. ‘스낵킹’ (Snacking, 간단한 식사) 문화 확산으로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70만 개를 넘었다.
출시 10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비자 역시 등산, 자전거, 골프 등 레저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