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LG전자가 배출한 직·간접 온실가스 총량은 5년 전보다 약 40% 줄었다.
LG전자는 최근 모든 LG 가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점자스티커를 고객들에게 무상 배포하는 등 제품 접근성을 높였다. 또 글로벌 인증기관 BSI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에 대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준법경영 정책과...
쿠팡은 대구FC가 창출하는 직고용 인력이 2500명에 달하며 약 1만 명의 직·간접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2년에 걸쳐 총 6만 명이 넘는 인력을 직고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로봇공학과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우선 카드 소비 내역과 전기, 수도 사용량, 생활쓰레기 배출량 등 외부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더욱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신한 그린인덱스’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탄소중립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ESG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신한 그린인덱스는 신한카드가 지난해...
2부에서는 Scope 3(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과 협력사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ESG 대외 인증력 제고, 기업의 ESG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업의 ESG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ESG 전환 가속화를 위해 녹색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임직원,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 하는 캠페인과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연중 실시하고,직ㆍ간접 배출량 외 기타 배출량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도 넓혀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탄소중립 방안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수소 및 태양광 발전, SMR(소형모듈원자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전개...
기업 대출을 금융기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예금은행과 비은행기관을 통한 대출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높은 비은행기관의 배출 증가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에 따르면 2019년 말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연평균 기준 예금은행은 10.9% 늘어난 데 비해 비은행기관은 27.5% 증가했다. 그 결과 전체 예금취급기관 중...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친환경 차량 확산을 통해 차량 연료 사용에 따른 직접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전기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 배출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감축하여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EV100에는 HP, DHL, IKEA 등 글로벌 128개 회사가 참여 중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e 2)의 총량은 115만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 대비 약 40% 줄었다.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전무)은 “이번 평가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도 높은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환경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할 계획”...
이를 위해 금융기관들은 투자, 대출, 보험 등 금융 비즈니스 활동으로 배출하는 간접배출량인 금융배출량을 순제로 배출인 0으로 만들려는 로드맵을 수립한다.
연합에 참여하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유엔이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만든 넷제로 연합체들의 연합체인 ‘글래스고 넷제로 금융동맹’(GFANZ...
또 전력 사용으로 인한 탄소 간접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바꾸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서 2020년 중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미 완료했다. 올해 말까지 베트남과 인도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해외...
스코프1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 스코프2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 스코프3은 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 업체와 물류는 물론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을 의미한다. 스코프3까지 측정한다는 것은 기업 활동으로 야기되는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이를...
보고서에는 사업장 내 배출되는 온실가스(Scope1, 2)뿐만 아니라 원료 생산부터 수송, 판매, 소비,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Scope3)를 감축하는 ‘넷제로’ 전략을 수립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분석해 담았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위임을 받은 금융안정위원회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를...
또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배출뿐만 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전력사용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까지 규제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전경련은 서한을 통해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던 유기화학제품이 의회 수정안에는 추가된 것을 두고 “유기화학제품은 복잡한 글로벌 가치 사슬로 인해 수입 상품에 내재된 배출량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어렵다”고...
한국타이어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 2)의 총량을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46.2% 감축한다. 또한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Scope 3) 총량도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27.5%까지 줄이는 등 원료 취득부터 유통, 투자 등 제품 생산 및 주요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온실가스를 중장기적으로...
우선 삼성전자는 2050년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직접배출원'(Scope 1)과 외부 전기 사용에 따른 ‘간접배출원'(Scope 2)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2030년 DX(디바이스경험)부문부터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DS(반도체)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직접배출(Scope1)을 줄이기 위해...
다만, 기업의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7년 분사 이후 5년치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배출), Scope3(기타 직간접 배출)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검증으로 카카오페이는 전 부문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한다는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Scope3는 온실가스 배출원의 분류체계 중 하나로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배출 부문(Scope1)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 부문(Scope2) △협력업체와 물류·사용·폐기 등 기업 가치사슬 전반에 발생하는 외부배출 부문(Scope3)로 구성돼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Scope1·2·3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비재무성과는 SK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환경 성과(온실가스 배출, 재생 에너지 소비량, 용수 사용, 폐기물 배출량)와 사회 영역(고용, 장애인 고용, 직원 교육 시간)으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SK는 향후 다른 자회사들의 ESG 데이터로도 확대해 SK그룹의 ESG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 투자사업 소개도 한층 구체적으로...
Scope 1/2/3은 온실가스 배출원 분류체계로, Scope 1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배출량을, Scope 2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을, Scope 3은 협력업체와 물류, 사용, 폐기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을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SK LCA 인프라를 통해 회사 및 제품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직·간접 배출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54.3%, 밸류체인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25.7%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인 SMI(Sustinable Markets Initiative)에 CDMO 업계 대표로 참여해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GSK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공급망 탄소 배출량 절감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