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개발 단계에서 B형간염바이러스 외에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확인했으며, 국산 11호 신약으로 시판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클레부딘은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도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클레부딘의...
비어는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기타 호흡기 병원체 및 B형간염 바이러스에서도 다수의 잠재적인 표적을 확인해왔으며, 앞으로는 SARS-CoV-2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바이러스 계열에 존재하는 중화 항원결정기를 확인하는 비어의 역량과 GSK의 백신 기술 및 전문성을 결합해, SARS-CoV-2 및 기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관한 연구도 공동 수행하기로...
유한양행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5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YH25724'의 비임상 독성시험이 완료되면서 계약금의 잔금 1000만 달러(약 123억 원)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당시 유한양행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4000만 달러 중 1000만 달러를 비임상 독성시험 완료 후...
이뮤노믹의 UNITE 기술은 코로나19와 유사한 광견병, 황열병, 뎅기열, C형 간염 백신 개발에 이미 적용한 경험이 있다.
에피백스는 백신 설계에 특화된 기업으로 T세포에게 항원을 인지시킬 수 있는 항원결정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디자인해, 인 비트로(in vitro), 인 실리코(in silico) 방법으로 효능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파마젯은 백신 투여...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5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인 ‘YH25724’의 비임상 독성시험이 완료돼 계약금의 일부인 1000만 달러(약 123억원)를 수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체결된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4000만 달러 중 1000만...
유한양행이 10일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YH25724'의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인 1000만달러(약 123억원)을 수령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GLP1R/FGF21R 이중작용 기전의 NASH 치료제 'YH25724'를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 4000만달러를 포함한 총 8억7000만달러(1조50억원)에...
이뮤노믹의 UNITE 기술은 코로나 19와 유사한 광견병, 황열병, 뎅기열, C형 간염, SARS 백신 개발에 적용한 바 있으며 존스홉킨스 대학과 듀크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면역치료 백신 플랫폼 기술이다.
에피백스는 백신 설계에 특화된 기업으로 T 세포에게 항원을 인지시킬 수 있는 항원결정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디자인해, 인 비트로(in vitro), 인 실리코...
바이오니아는 C형간염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AccuPower HCV Quantitative RT-PCR Kit(HCV 정량분석키트)’가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과 함께 '글로벌펀드(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구매리스트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2월 국내 처음으로 글로벌펀드 구매리스트에 HIV-1 정량분석키트(AccuPower HIV-1 Quantitative...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 주기에 걸쳐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현재 긴급대응으로 수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비임상·임상시험의 후속연구 지원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고면역글로불린 제제로, 녹십자는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을 시판한 바 있다.
혈장치료제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다. 녹십자는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메커니즘을 가지며, 생산 방법이 같아 개발 과정이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고면역글로불린은 GC녹십자가 이미 오래 전에 상용화한 B형간염면역글로불린 ‘헤파빅’, 항파상풍면역글로불린 ‘하이퍼테트’ 등이 있다.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가 월등한 이유는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면역글로불린제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작용 기전 및 생산 방법이 같아 신약 개발보다 과정이 간소화될 수 있다. 회사...
차바이오텍이 최대주주인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과 대상포진백신, 노인용 독감백신 등 차세대 백신 및 만성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7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145억 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VSF의 임상1상은 환자 약물 투여를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을 진행했다.
회사는 올해 HzVSF의 임상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2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식약처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발매된 약물이라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셀리버리는 중증패혈증 치료제 ‘iCP-NI’의 한국과 미국 임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iCP-NI는 20종 이상의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제어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성공적인 임상 완료 및 임상 2상 진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천식, 아토피, 궤양성대장염) 및 대사질환(당뇨, 비알콜성지방간염)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 중심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iCP-NI는 각종 병원성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염증(폐렴, 간염, 장염등)에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염증성 싸이토카인 생성을 기전특이적으로 제어해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싸이토카인폭풍을 억제하는 중증 염증치료제이다.
최근 20여년간 발생한 심각한 감염성 염증질환인 사스(SARS), 메르스(MERS), 신종플루, 조류독감, 에볼라 등은 공통적으로...
시장에선 올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치료제 LAPS-Triple agonist의 기술수출을 비롯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FDA 승인, 흑색종 치료제 벨자라페닙의 임상1상 종료 등을 기대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R&D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10월 롤론티스의 FDA로부터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사람 간의 전염뿐만 아닌 물체 접촉에 의한 간접 간염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국내 확진자 수는 7000명을 넘어 섰고, 전 세계적으로도 10만 명이 넘는 등 팬데믹(Pandemic)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보안 업계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비접촉 방식의 생체인증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