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쥐 모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AST-021p로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AST-021p에는 2월 기술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가 사용됐으며, 이를 활용한 기술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올해 8월 국립암센터 연구소와 치료용 항체 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CAR-T 등 항체 기반 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3D 메디슨(3D Medicines) 및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FAF1은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억제, 세포 사멸 유도, 암 전이를 막는 종양억제인자다. 다양한 종류의 암환자 조직에서 FAF1의 발현이 저하되어 있다는 데이터가 있어 임상적으로 연관성이 높다는 것이 카이노스메드측의 설명이다.
엠디뮨은 다양한 인체 유래 세포로부터 압출 방식을 통해 CDV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외소포체의 일종으로...
또한 진 회장은 엘레바 의장직을 맡아 미국 자회사와 관계사 간 원활한 협업을 직접 이끌 예정이다. 미국에는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이 치료백신 플랫폼 ‘UNITE’를 통해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관계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플랫폼인 KIR-CAR를 통해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임상을 준비 중이다....
또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지세포의 이용에 따른 이종 세포간 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국제 학술지 게재를 통해 글로벌 상업화의 필수 요소인 배양법과 동결 기술에 대한 차별적 우월성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NK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진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진행되는 일본, 중국, 글로벌 임상을 통해 ROS1에서 ROS1&NTRK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외에도 나파모스타트의 경구용 제형 변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을 종료하여 연내 결과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한 12개월 기준 OS(전체생존율)가 90%를 보였으며, 4단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아 두 약물의 병용임상이 세포독성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임신성 융모성 환자의 치료 대안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보세라닙은 옵디보, 캄렐리주맙 등과 연구 임상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강화해 주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면역세포인...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2020년...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표적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이 연내 시작할 것이란 전망에 매수세가 몰렸다. 에이비온은 c-MET만을 표적하는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ABN401)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적응증은 c-MET 변이로 발병하는 고형암이다.
이어 이노뎁은 26.93% 상승했다. 정부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 등 2조600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BBT-176은 타그리소 등 3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치료 이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C797S 특이 EGFR 삼중 돌연변이’를 표적 치료하는 신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자 포스터를 통해 BBT-176의 △종양 억제 효능 관련 전임상 연구 데이터 △C797S 이중 돌연변이 대상 세포 기반 약효 평가...
박 연구원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선호되는 1차 치료제 타그리소 또한 MET 증폭으로 내성이 발생했다"며 "대안 없는 내성 환자군에 c-MET 저해제를 병용하는 전략이 주요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시장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박 연구원은 "에이비온의 c-MET 저해제 ABN401은 미국 임상...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GC녹십자셀은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모든 암의 5년...
기존 항암제와 달리 약물이 암세포 내부로 직접 진입하는 기전으로, 거의 모든 암종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 외벽에 있는 리셉터나 면역 특이적 물질에 결합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방식으로 암의 종류에 따라 외부 리셉터가 달라지고, 일부 암종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다.
KAT는 간암, 방광암 등에서 다수의 응급임상 치료...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30일 이뮨셀엘씨주가 새로 시행된 법에 따라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를 다시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0년 8월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기존 약사법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은 1년이내에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양식...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를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생산해 현재까지 60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세포치료제에서는 어렵다고 했던 대규모 제 3상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 등을 마쳤고,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를 획득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한 면역세포치료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탐색적 임상(2a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소세포폐암(NSCLC) 타깃의 POC(기술검증) 인증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암악액질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현재 GCWB204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 업체 대상의 기술이전(L/O)을 위한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 중이다.
소화, 자가면역, 감염, 항암 영역에서 합성신약, 백신, 세포치료제 등 16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IN-B009)은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이며, 수족구 2가 백신(IN-B001)은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2022년 임상 2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inno.N은 백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암 치료제의 병용요법이 희귀의약품(ODD)지정을 받은 것은 위암에 이어 두번째”라고 말했다.
메드팩토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백토서팁'과 기존 췌장암 치료요법인 '5FU/LV/오니바이드'를 50일 간 병용투여해 암세포의 전이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 백토서팁 병용투여군에서는 84%의 생존률을...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인 박셀바이오가 말기 암 환자의 치료를 앞당길 수 있는 자연살해(NK)세포 생산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로, 진행성 간암 등 말기 암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NK세포의 높은 살상력을 유지하면서 NK세포를 단기간에 고순도로 배양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