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다”며 “갑자기 (주식 수를) 들이밀면 10년 전에 몇 주를 어떻게 팔았고 줬는지 기억하겠나”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이르면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 주재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에게 빨리 일정을 잡도록 말했다”며 “조만간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원장은 변재일 의원이다. 간사는 송옥주 의원으로 하고 위원은 최기상, 한준호, 홍정민 의원 등이 맡는다.
한편,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총장 이하 정무직 당직자들도 사의를 표했지만, 이 대표가 이들에 대해선 사의 수락 전까지 정상 근무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원내 지도부만 ‘핀셋 제거’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간사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특화단지 지원센터’ 개소식도 진행됐다. 특화단지 지원센터는 앞으로 특화단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지원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첨단산업 분야 약 600조...
21일 더불어민주당 과방위ㆍ교육위 소속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ㆍ기초연구연합회가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초과학연구 예산삭감 관련 긴급간담회’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간사와 정옥상 기초연구연합회 회장, 천승현 세종대학교 교수, 오경수 중앙대학교 교수, 최은영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천승현 교수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반증인 및 참고인 채택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마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며 “잠정적으로 25일 오후 3시 일반 증인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무위 국감에서 단연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것은 내부통제 사고다. 금감원은 20일 BNK경남은행에서 15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관리의무와 사전감시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CEO와 임원에 내부통제 의무를 부여하고, 각자 책임을 명확히 하는 일종의 지도인 '책무구조도' 제도 도입이다.
법안 내용은 6월...
이날 공청회를 개최한 박성중 과방위 간사는 “가장 큰 문제는 거대 야당이 가짜뉴스를 (만드는) 이들과 함께 힘을 보태서 커다란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 무분별한 괴담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과방위원들은 가짜뉴스 생산 방지를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가짜뉴스...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전 법사위 여당 간사인 정점식 의원에게 21일 오전 법사위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정 의원이 ‘민주당 간사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했다”며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은 교권보호 4법을 전제로 조문이 만들어져 교권 4법이 통과돼야 그에 기반해 아동학대처벌특례법도 빠르게 다룰 수 있다”고 재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망이용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은 여전히 필요하다”며 “미국과 EU 등 글로벌 동향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제도 정비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보겠다”고 했다.
이번 사례로 망 사용료 논쟁을 기업들 간 자율적 계약으로 해결하는 것에 회의적일 수 있다는...
전체회의 일정은 여야 간사 합의로 정해지는데,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법사위는 지난 13일에도 전체회의를 열고 보험업법 개정안 의결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보험 가입자들이 요양기관(병·의원)에 요청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병·의원이 진단서...
국회 상임위원회 보이콧과 관련해선 “일정 등 간사 간 협의가 필요하다”면서도 “국회 보이콧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현재 상황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현재 병원에서도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천준호 비서실장이 의원들에게 공유했다”며 “병원 측에서는 수액치료와 동시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민주당은 특별한 이유 설명 없이 오후 2시 개최하기로 한 법사위 회의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고 통보했다”면서 “산적해 있는 민생법안 처리를 외면하고 회의 일정을 파기한 민주당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법사위 전체회의는 오래 전부터 양당 간사 간 협의된 사안”이라면서...
대한상의 등 간사기관들은 제언배 경에 대해 “우리 경제의 현 상태는 성장을 기대하기는커녕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선진국 추격형, 중간재・대중(對中) 수출 위주의 성장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기관들은 “첨단 산업 분야 글로벌 각축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와 우리...
토론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원장은 "국회에서도 입법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도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 차원에서도 관련 재정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중앙대 예술학과 교수, 서울문화재단 대표 등 문화예술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한 인사로,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중앙일보 전문위원,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중견 언론인 출신이다.
김 비서실장은 신...
안건조정위원장은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맡았다. 여야는 앞서 5일 안건조정위를 구성하고 이날 공청회와 1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공연)·한국천문연구원(전문연) 등 현장 연구원들의 의견 청취를 거쳐 25일 법안 논의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안건조정위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소속과 위상 등을 두고 여야의 의견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법안소위에 앞서 교원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1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도 “교권 보호 법안들이 15일 교육위 전체회의와 21일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 회의에는 국내 초거대 AI 기업 대표, AI 중소ㆍ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AI 전문가, AI 전공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정부ㆍ여당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대통령실에서는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태규 의원(국민의힘ㆍ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은 8일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현재 보건복지부가 관할하고 있는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본격적인 유보통합 전 ‘우선 이행과제’추진으로 국민의 유보통합에 대한 기대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권회복 강화를 위한 국민의힘-교원단체 간담회’ 결과 브리핑에서 “오늘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해서 그동안 기의결된 교권보호 4법 관련된 내용을 15일 전체회의를 열어서 통과시키겠다. 그런 다음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교원단체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