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오늘 안으로 예결위에서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예결위가 오늘로 종료되면 양당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가 포함되는 '2+2'를 통해 예산안 협의를 12월 2일까지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 제안한다"며 "예산안 관련 '2+2'를...
기재위 여당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소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간사간 협의를 충분히 했고 정리된 안건을 소위에 상정했다"며 "참석을 안 한 의원들이 (내용을) 충분히 보고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소위를 개회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소위에서 논의된 정부의 세법개정안 내 결혼 증여공제 법안은 혼인 신고일...
국민의힘 김정재 국토위 여당 간사는 법안 의결 후 기자들과 만나 “‘1기 신도시 특별법’이 국토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여야 의원들 모두 적어도 1기 신도시는 30년 이상 됐고, 30만 가구가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법은 노후계획도시를 광역적·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필요한...
한병도 총선기획단 간사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보고드린다.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며 이처럼 밝히고, 당 지도부에 해당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간사는 “첫째,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전략지역에 청년과 여성을 우선 공천하는 것과 두 번째는 당헌에 따른...
소소위는 국회 예결위 서삼석 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송언석·강훈식 의원 등이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소위는 교섭단체 원내 지도부와 예결위 간사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협의체로, 국회법상 근거 조항이 없어 속기록도 남지 않고 비공개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그동안 '깜깜이 심사', '밀실 심사'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올해도 여야 대치로 심사가...
여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논의하는 소소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지만, 협상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대장동·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쌍특검법 처리 여부도 예산안 합의와 맞물린 사안이다. 쌍특검법은 4월 27일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돼 180일의 심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24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이에 그 이후...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소소위가 27일부터 시작될 거란 전망이지만 이견이 커 합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 강훈식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예산안 심사 경과 및 향후 심사 방항’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하는 권한이 있다면 국회는 심의하는 권한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의원은 26일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에 대해 출전 금지 등 강력한 칭계를 촉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경찰 수사 결과 황 선수의 불법 촬영 관련 추가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대한축구협회는 황의조 선수에 대해...
민주당은 올해 7월 27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간호법 재추진 방침을 정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고영인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은 “현행 의료법은 1951년 제정된 ‘국민의료법’에 기반을 둔 의료인과 의료기관 규제 중심의 법률”이라며 “현대 의료시스템에서 변화하고 전문화한 간호사의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독자적인 법률을...
당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검증위원회에 부적절한 언행 후보자에 대한 검증 강화를 요청하기로 했다"며 "공직자 윤리의식 및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검증위 단계부터 엄격하게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총선기획단은 부적절한 언행과 관련해 후보자의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후보자 검증위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후보자 검증을 강화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 윤리의식 및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 설화, 부적절한...
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장(CSO 겸임)으로 구성된 위원과 간사 역할의 안전보건담당 임원 등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사 안전보건 활동을 평가·관리하고 있으며, 월별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분석 및 보완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 위원회에서는 올 초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며, 다음 연도 전사...
기재위 야당 간사이자 재정소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예타는 면제할 수 있게 현실적인 방안을 내달라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현실적인 답이 오지 않아서 기재위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주영 의원도 “인구 50만 명이 됐는데도 국비 투입된 광역철도가 없다는 것은 정부가 국민 행복추구권, 교통에 대한 행복권을...
국정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에서 이같이 답했다고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이날 “북한 발사체 성공에는 러시아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북한이 제3차 발사에서 궤도에 진입한 성공을 거둔 경위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행안위 여당 간사인 김용판 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진 디지털 정부라는 자부심이 조금 손상된 것은 사실”이라며 “체면을 많이 구긴 것은 맞다”라고 꼬집었다.
해외 출장 중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고기동 차관은 잇따른 행정 전산망 사고에 거듭 사과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은 강병원...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정원은 "북러 회담 당시 푸틴이 북한의 발사체 자체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고, 회담 후 북한이 설계도 및 1·2차 발사체와 관련한 데이터를 러시아에 제공하고...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는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이며 한승수 전 총리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발족 후 2013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리더십 아래...
국회 대법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22일 회동을 갖고 인사청문특위 일정을 협의했다. 여당 간사는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야당 간사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우선 특위는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에 관한 인사청문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 때 자료 요구 및 증인 채택 등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5일과 6일에...
국회 국토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29일 소위에 상정되는데, 큰 틀에서 민주당이 긍정적으로 보는 만큼 29일에 반드시 통과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연내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법 개정을 통해 보완하면 되니 법안소위 위원장으로서 통과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간담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지도부와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총괄기획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올해 1기 신도시 5곳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목소리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이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특별법이 한시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