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권 연구원은 “2023년 EV용 각형전지는 30% 이상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소형전지는 EV용 비중 증가, 46파이 파일럿 라인 가동과 수주 활동 등이 관전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전자재료는 OLED소재, 반도체소재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는 지속되나 비중이 가장 큰 편광필름의 약세를 감안하면 실적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시장은...
이엔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타입의 각형 배터리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이엔플러스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IT)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3에 참가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롱타입 각형 배터리’를 출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엔플러스가 CES 2023에서 전시한 각형 배터리는 길이 600mm, 폭 120mm로 기존 배터리보다 2배 큰 300~380ah의 용량을...
그러면서 “미국의 신규 법인(스탤란티스 JV) 투자로 글로벌 고객 다변화, 각형 및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중대형전지 포트폴리오로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라고 했다.
이어 “특히 IRA 효과로 북미 전기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OEM 업체의 배터리 이원화 추세가 진행,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조립 장비 도입으로 이엔플러스는 각형뿐 아니라 파우치형 등의 배터리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도전재와 전극 등 기초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2차전지 밸류체인 상당 부분을 내재화하면서 명실상부한 2차전지 기업으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열 소재에 이어 이번에 전극과...
북미에서 고출력, 고밀도 각형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방증인 만큼 성사되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거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차세대 원형 폼팩터인 46Φ 전지도 조만간 고객 확보 및 수주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EV용 원형전지가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며 “Gen 6 배터리는 니켈 함량 91...
△롯데케미칼, 1조105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탑머티리얼, 총 219억 원 리튬이온 각형 프로토 전극·조립라인 공급계약
△제일연마, NH투자증권과 1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대창단조, 박안식 대창단조 회장이 보통주 6000주 장내 매수
△알리코제약, 전환가액 6752원에서 6294원으로 조정
△중앙디앤엠, 메인트란스와 25억 원...
눈의 결정체에서 모티프를 얻어 6각형과 8각형이 조합을 이루는 구도다. 이들은 어느 쪽에서 바라봐도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모습으로 거듭났다. 볼보 역시 마찬가지였다.
21세기 볼보는 여전히 그들 스스로 그토록 강조했던 안전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으로 점철돼 있다. 95년 동안 쌓아 올린 역사적 유산과도 어긋나지 않았다.
새롭게 선보인 볼보 EX90 역시...
국내 2번째로 자체 소재를 적용한 각형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이엔플러스는 전일 대비 25.71%(995원) 오른 48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엔플러스는 자체 소재를 사용한 각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2번째다.
이엔플러스는 최근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양산을 위한 2차전지...
배터리 충전 속도를 줄여주는 더블 레이어(Double Layer) 코팅 기술을 비롯해 하이니켈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이 대표적이다. 또 소형부터 대형까지 원통형, 각형, 파우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요구 가격대 및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도 LG에너지솔루션만의 강점이다.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와 독자적인 특허를 가진 SCN(Silicone Carbon Nanocomposite) 소재 기술 등을 통해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장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P6(각형 6세대 배터리)를 소개했다. '코발트 프리(Co-Free)' 및 전고체 전지를 포함한 각형, 원형 배터리 로드맵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SDI만의 상용차에 특화된 스케일러블...
그는 “고객사의 헝가리 공장 증설 라인이 가동되면서 각형 배터리 부품의 매출 증가 폭이 커지고, 원통형 배터리 CID 증설 효과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상 효과로 알루미늄, 구리 등 상품가격이 올 1분기와 같은 급등 현상이 재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익률도 정상화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각형 배터리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은 확정된 바는 없지만, 기존의 파우치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적인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내부적으로 개발을 위한 별도 조직이 있고 자체 연구 역량을 강화 중이다”면서 “당사는 밀도 등에서 경쟁 우위가 있지만, 아직 이온 전도도 등의...
밀도와 급속 충전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면서 “금년 내 LFP 배터리 셀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여러 고객들과 제품 개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형 배터리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은 확정된 바는 없지만 기존의 파우치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적인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르노 고유의 6각형 ‘로장주’ 엠블럼 대신, 르노삼성의 태풍 로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전동화 시대를 준비 중인 르노 역시 비슷한 형태의 2D 엠블럼으로 교체한 상태다.
회사명 르노코리아답게 르노 고유의 엠블럼을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현재의 모습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버튼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삼성SDI는 지난해 말 '최고 안전성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PRiMX를 론칭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및 파워용 배터리, ESS용 배터리, e-모빌리티용 배터리와 인공지능(AI) 로봇용 배터리 등...
1940년에 건조된 안동역 급수탑은 다른 지역의 급수탑과는 다르게 탑신이 원형이 아닌 12각형의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2003년 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독립투쟁의 땅 안동. 일제강점기 일제가 안동을 대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임청각이다. 임청각은 1515년 고성 이씨 이명이 지은 집으로, 당시 99칸에 이르는 대저택이었다고 한다....
황 연구원은 “포드와의 합작과 현대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말 9%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이 올해 매출액 6조3000억 원, 영업손실 1753억 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다만 3~4분기부터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10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IPO를 통해 기술·제품·고객·생산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춰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원통형·각형·파우치형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대와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원통형·각형·파우치형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대와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며 “중국 CATL과의 시총 차이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