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2024년은 남다른 각오로 온 힘을 다해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본질은 고객가치 창출과 수익성 확보”라며 “이를 위해서 고객에게 페인포인트 해소와 만족, 나아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하며, 품질, 원가, 그리고 개발·생산에서 핵심역량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고객 신뢰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엄격한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하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1991년 은행 설립 이래, 하나금융그룹은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 한 해도 엄격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하에, 내실과 협업을 기반으로 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신영토 확장을...
지난달 25일 방송분인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전 1편에서 최강몬스터즈 멤버들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앤드게임에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캡틴 박용택은 "이 프로그램 자체도 너무 중요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라면서 "그런 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내년에 야구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다독였다....
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는 1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이상균ㆍ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200여 명이...
한은, 올해 소비자물가 2.6% 전망…“‘라스트 마일’ 가장 어려워”“반드시 물가안정 이뤄내고, 또 그렇게 할 것” 각오 밝혀 긴축기조 지속, 금융불안 대비도 강조…“신용위험 확대 주의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물가안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총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여건의 변화를 고려할 때 올해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을...
이 전 대표와 함께 ‘새로운보수당’을 했던 유승민 전 의원의 합류도 관심사다. 다만 유 전 의원은 27일 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당이 막상 해보면 엄청난 각오 없이는 정말 성공하기 힘들다”며 “탈당 여부나 신당으로 새로 시작할지에 대해선 생각만 오래했고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회공헌과 상생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우리은행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달 16일부터 남대문시장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본점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말 신년을 맞이하는 다짐과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2023년에는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뜻의 유수불부(流水不腐)를 신년 열쇳말로 선정한 바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은 교육공동체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과거 권위주의적 학교에서 민주적 학교로 변화한 것처럼...
오직 당대표와 함께 죽을 각오로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 피눈물나게 하지 말자"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마자 모두에게 민감한 공천은 계파 문제가 아닌 시스템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일부 불복에 유감이라는 것이 지도부의 입장이다.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연히 친명에서도 부적격이 나온다"며 "당사자...
특히 저출산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우리가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인식하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그동안과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해야 한다"며 "모든 부처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문제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새로운 천안함이 23일부터 서해 해군 제2함대로 배치된 점을 언급한 뒤 "2010년 3월, 북한의...
각오도 남달랐다.
고척돔 직관 경기 전 팀원들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캡틴 박용택은 “이 프로그램 자체도 너무 중요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라면서 “그런 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내년에 야구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우리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이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의지를...
홍재문 신임 협회장은 "당면 과제인 기관투자 참여와 투자한도 확대 등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회원사와 합심해 온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당국에 건의ㆍ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그냥 죽기 살기로 던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리그에서 7할을 달성한 팀답게 연천 미라클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아냈다. 스윕패의 아픔이 있던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실점에 모두 어두워졌다. 하지만 그때뿐이었다.
최강 몬스터즈는 김문호의 5타수 5연타, 박용택과 정의윤의 희생타, 이대호의 적시타 등 모든 타자의 방망이가 터졌다. 대타로 나선 이홍구...
득점 부문에서 팀 내 최다 기록을 작성, 리그서는 타점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천후서 맹활약했다. 올시즌 기록은 142경기 타율 0.285 156안타 20홈런 96타점 15도루 91득점 OPS 0.807다.
소크라테스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KIA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 센터장이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대화에서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고강도 쇄신을 예고한 지 이틀 뒤인 13일 카카오는 새 수장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
정신아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본사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영회의 후 “쇄신 태스크포스(TF)부터 시작해 카카오 크루들의...
마침내 김필의 곡을 초연하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공연의 날이 밝았고 차세음은 붕대를 풀고 여느 때처럼 비장한 각오로 공연장을 향했다.
순간, 차세음 앞에 유정재가 나타났고, 그는 “네가 숨기려던 게 그거였어?”라고 언급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마에스트라’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최 위원장은 “구속을 각오하고 투쟁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최 위원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지속 나오고 있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투쟁 동력을 모아야 할 엄중한 시점에 회원과 직접 송사를 벌여 물의를 야기한 최 전 회장을 투쟁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한 회원의...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밝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솔로녀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솔로녀들에게 슬리퍼 선물을 돌리기 위해 두 개의 캐리어를 들고 온 영숙은 친오빠의 추천으로 ‘솔로나라 18번지’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일 위에 있는 건 가정과 아이들”이라며...
아름은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하시고 올린 거라고 생각한다. 이 허위 사실에 현혹되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을 더 올리는 분들은 더 이상 신경 안 쓴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분들 그리고 조작이 판치는 것들에 아쉬움이 있지만 이 또한 신경 안 쓴다. 다만 글은 내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