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대상발전소로는 신보령발전본부, 당진발전본부 각 1개 호기이며 특히 신보령발전본부는 국내 최초 순수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USC급 발전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후 단계적으로 혼소율 증가 등 기술개발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USC급 발전소는 국내 17기(16.4GW)가 운영 중에 있으며 수소화합물 20% 혼소 기술을 적용할 경우 1350만 톤 규모의...
기획단 공동단장인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 “향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충격과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각 작업반에서 논의중인 우선추진 과제와 준비 중인 대책은 조속히 일정·내용을 확정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기획단을 통해 국민에게 체감도 높은...
2차 회의에 교체 수석으로 참석한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국가적으로 입장차는 존재하지만, 모든 참가국이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해야 한다는 목표에는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남은 회의를 통해 각 국가의 입장차를 좁히는 협상을 진행하게 되고, 우리 역시 내년 말 국제협약 성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회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 같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정보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UI(User Interface)와 디자인 등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 포맷을 별도로 설계했고, 세종시는 이에 맞춰 시정 소식 등 주요 데이터를 구조화 하여 네이버 검색에 효율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다. 아울러, 네이버 검색 결과 상단 영역에 지자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지침을 수립해 지자체들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진료하기 위해서는 응급환자 이송·수용 절차와 수용곤란 고지 기준을 체계적으로...
올해 예산은 사업관리비 등을 포함해 총 540억원으로 선정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각 45억~85억원씩을 지원받는다.
수도권 단독형은 서울대, 성균관대가 선정돼 학교마다 연간 45억원을 지원받는다. 수도권 동반성장형에는 명지대·호서대 연합이 뽑혀 연합체에 70억원을 받게 된다.
비수도권에서는 단독형에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가 뽑혔다. 동반성장형에는...
선정된 두 지자체는 2025년까지 3년간 31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각 지자체는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지방비·민자로 부담한다. 이들은 해상풍력 단지개발 관련 환경성·수용성·사업성 등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해 △풍황자원 및 해황 조사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환경성 조사 △단지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공공주도...
각 나라의 기호에 맞게 김밥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출용으로 홍콩 등에서 비빔밥이나 잡채 김밥 등이 인기를 얻고 있고, 비건을 위한 재료를 비롯해 할랄 인증을 통한 중동권 수출도 조율 중이다.
사업 초기부터 재료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만큼 재료용 농축산물을 계약재배와 매입을 통해 조달하고, 김밥을 제조·가공하면서 유통 수출까지 해 일찌감치...
신한울 3, 4호기는 각 1400㎿급으로 총 공사비는 11조 6804억 원 가량이다. 위치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고목리, 죽변면 후정리 일원이다.
이번 조치로 원전 건설을 위한 터 닦기가 가능해졌고 내년 3월 전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가 나면 원자로 시설도 본격 착공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실시계획 승인 이후 부지 정지 작업을 즉시 착수할...
이날 간담회에는 각 사업의 주관·참여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해 관련 규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오늘 간담회는 공단과 각 지자체 및 주관·참여기관의 협업 의지를 확인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의...
전응길 공사참사관은 이날부터 1년 임기의 세이프가드위원회 의장 활동을 시작한다.
산업부는 “보호무역주의 추세가 강화돼 주요국의 수입 규제 조치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 각 회원국의 세이프가드 협정 준수 및 이행을 감독·독려하는 의장직을 전응길 공사참사관이 수임하게 돼 다자통상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입찰시장은 제도 처음임을 고려해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설된다. 상반기 입찰은 이날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를 통해 공고됐다. 입찰물량은 올해 입찰물량 1300GWh(기가와트시)의 절반인 650GWh다.
발전단가인 가격지표와 전력계통 영향,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의 종합 평가를 거쳐 8월 중순 최종 낙찰자를 정한다. 상세한 입찰내용은...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무궁화호 4편(경부·장항선 각 2편)이며, 코레일은 이 열차를 예매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안내하고 있다. 태업 기간 중 승차권 환불(취소)과 변경 수수료는 면제 조치된다.
KTX는 운행 중지되는 열차가 없지만, 지연될 가능성도 있어 사전에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운행 상황에...
방 실장은 "이번에 적발된 사항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각 부처는 비위의 경중에 따라 수사의뢰, 감사원 감사의뢰 등을 신속하게 해주시고 그 외 부처 자체적으로 감사결과를 다시 한번 세밀하게 검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된 감사 결과에 관해서는 보조금 법령에 규정한 대로...
반도체는 -10% 이하, 디스플레이와 섬유도 각 -5% 이하의 하락이 예상된다. 특히 대 베트남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 감소율을 보면 △11월 -15.1% △12월 -15.3% △1월 -28.5%△2월 -22.8% △3월 24.6% △4월 -29.6% △5월- 13.6% 등 두 자릿수의 큰 폭 감소다.
이 같은 대 베트남 수출 부진엔 베트남 자체의 수출 부진 영향도 있다. 우리의...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상욱 씨제이케이 대표이사,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 손재현 더오포 대표, 안영환 숙명여대 부교수가 훈장을 받는 등 기업, 학교, 시민단체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스마트태그 시스템은 현대차의 각 공장에서 생산중인 차량에 스마트태그를 부착해 공정 과정, 차종, 판매 국가 등 자동차 생산 과정의 주요 정보를 생산 설비와 주고 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공정위 심의 과정에서 A사가 제공한 기술자료가 현대오토에버 또는 현대차를 위해 수행한 프로젝트 계약의 목적물로 법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6501번과 6502번은 각 1대씩 증차하고 출퇴근 전세버스인 3301번은 출근시간 1회 증회한다.
시내버스는 500번, 17번, 5601번이 운행을 개시하고 27번은 2대 증차한다. 마을버스 3-A·B와 6·6-1번을 1~3대 증차한다.
의정부 고산지구는 출퇴근 전세버스인 G6100번을 4회 증회하고 고산지구와 인근 철도역(장암·탑석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또 고산지구 내...
EPR 제도의 성과와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공제조합, 유통지원센터,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자원순환사회연대, 의무생산자 및 재활용 사업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약 150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전문가 토론회(포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