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전문건설업 생존권보장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의 전문건설업 종사자 3000여 명이 모였다.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간 내부 정쟁만 부추기고 있고, 우리 건설현장에 맞는지 확인도 없이 무책임하게 도입됐다”며 “수천억의...
서울거래, 투게더아트, 핑거 등 핀테크 기업과 삼정KPMG, 법무법인 세종이 참석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토큰증권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각 국가에서 제도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핀테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1차 시험 합격기준은 각 과목의 40점이상 점수 취득 및 평균 60점 이상이며, 2차 시험은 총점 60점 이상인 응시자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사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력거래사 학습 가이드 및 교수 가이드를 개발,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와 KPX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거래사...
각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육아 나눔 시설과 문화, 여가 커뮤니티시설 각 1개 동을 설치한다. 현재까지는 2019년도 시범 4개에 총 123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 희망자 등의 수요를 반영해 개발, 보급한 농촌주택 표준설계도를 주거단지 조성 시 활용해 설계비 부담을 줄이고 입주민들의...
강종석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외교당국 중심으로 접촉해봤는데 중국 정부는 공식적 비료용 요소 수출 통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현재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부단장은 “9월 2일에 중국 화학비료업체가 중국 내 공급물량 보장을 위해 비료용 요소 수출물량 축소하겠다는 방침 발표한...
현재 정육각은 수도권 중심의 당일배송 100%, 대전, 세종, 천안 등 충청권까지 가능한 새벽배송 물량 80%를 정육각런즈로 소화하고 있다.
정육각은 자체 물류 솔루션을 초록마을 당일배송에 적용하면 매장당 배송 권역 확장이 용이해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당일배송을 제공할 수 있고 단건이 아닌 묶음 배송으로 기존보다 물류비 40%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특히 사회서비스 공급거점으로서 각 사회서비스원의 다양한 운영방식, 사업모델을 존중하되, 경영평가를 통해 시·도 간 경쟁을 촉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 시·도 사회서비스원 간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한다.
최대 현안은 평가지표 고도화다. 조 원장은 “중서원이 지표를 마련해 평가하면 시·도가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구조다. 교육과...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단 등 협력기관의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여성 청년 창업가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가이드라인 초안은 기업에서 많이 행해지는 8가지 친환경 경영활동의 각 유형에 대한 표시‧광고 원칙 및 방법, 실증 세부 사항 등 표시‧광고 시 지켜야 할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8가지 친환경 경영활동은 △환경경영 의지(방침, 목표) 표명 △환경 관련 인증 등의 획득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탄소중립 주장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원·부자재 및 용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지침에 따라 9월 모의평가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이날 국어, 수학, 영어 각 영역 시험 직후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 수능 연계 교재 집필진으로 구성된 현장 교사단이 킬러 문항 배제 여부, 영역별 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기후 변화 공동 대응 방향 도출을 위해 환경위성 정보를 이용한 대기오염물질 감시‧저감 방법 및 기후변화 물질 관리에 관한 각 기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전 세계 환경위성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각 부처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취지를 되새겨 소관 분야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민간 소비를 진작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상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쿠팡)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연내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최근 이동량이 증가 추세여서 각 기관에서는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연말까지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국민께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해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법 제57조는 국회는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의원 출신이 경제부총리로 오는 등 행정부보다 입법부인 국회의 힘이 세지다 보니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쪽지예산은 기재부로서 막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문제는 이렇게 증액된 예산이 사후적으로 집행에...
중앙 정부 36조 메워야…불용·공자기금 각 10~20조, 일반·특별회계 잉여 5.9조추경 없이 세수 펑크 대응하겠단 의도
최대 60조 원의 유례없는 세수 결손 해결을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규모의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재원을 투입할 전망이다. 세수 결손을 추경 예산안 편성 없이도 ‘세수 펑크’를 대응하겠단 의도다.
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통상 기금...
고속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은 서울↔부산으로 하루 평균 1만 7천 명이 타고 내리고, 서울↔대전과 서울↔동대구 구간이 각 1만 2천 명으로 뒤를 잇는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티켓 등 비대면‧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승차권 자가발권 비율은 올해 7월 기준 89.2%로, 10명 중 9명이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다. KTX 개통 초기...
또 그는 “현재 청주까지 (새벽배송을) 하고 있지만 세종 지역으로 (배송권역을)넓히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성남 센터와 의왕 센터를 함께 활용해 향후 일 배송 건수를 15만 건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경남과 호남권까지 새벽배송 서비스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이를 위해 최근 경북 언양...
이들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각 부처 재정사업 성과 평가에서 평가 미흡, 부정수급 확인 등으로 도출된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서 구조조정이 이뤄진 23조 원은 완전히 삭감되거나 신설 사업 또는 보강 사업에 들어간 재원이다.
특히 R&D 사업에서 7조 원의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R&D의 경우 기존 사업에서 7조 정도가...
경쟁, 기업거래, 소비자 분야에서 각각 운영돼오던 자문단을 통합한 공정위 자문기구다.
공정위는 "그동안에는 각 분야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자문위원도 학계 위주여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며 "3개 자문단을 통합하고 인적 구성을 경제단체 등으로 다양화해 공정거래 최고 자문기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