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는 저명한 광학연구자인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윤근영 교수를 초빙, ‘인공 수정체의 다조첨화와 최적을 위한 고급광학계측법 개발’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빙기간은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
윤 교수는 광학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벤치시스템(Optical bench testing system) 개발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2013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사업과 관련해 유공자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제품 보급과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에 힘쓰고자 지난 5월, 총 4개 부문(친환경소비생산, 환경기술산업...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리딩병원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한편 승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년간 1만 건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GMANZ)를 방문했다.
8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세계 자연의학 산업분야를 이끌어가는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는 한국 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본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해 배출된 국내 녹색의학 전문의(GMP: Green Medicine Practitioner)들을 초청해 양 국가간에 의학적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승기배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
지난 199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Center),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전공책임교수,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토크콘서트 마지막 날 강연을 진행한 가톨릭 의대 산부인과 김찬주 교수는 "생리통 중에서 자궁이나 난소 등 골반에 질환이 없는 일차성 생리통인 경우 통증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약 성분의 진통제를 생리시작 1~3일 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불규칙한 생리 주기의 여성이라면 생리 시작 첫날, 생리통이 경미하더라도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최근 JCI로 부터 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 재인증 통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오게 된 배원장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으로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全眞常)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돌입했다.
전진상(全眞常)은 온전한 자아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모든...
김 신임 회장은 서울 성남고와 가톨릭 의대를 졸업했고 대한병원협회 31대 회장, IHF 이사, 국제로타리 세계 이사,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제약, 의료기 등에...
김 회장은 서울 성남고와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병원협회 31대 회장, IHF 이사, 국제로타리 세계 이사, AHF(아시아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이사, 국제로타리 한국영구기금위원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부인 변주선 여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의대 피부과 은희철 교수는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정인혁 교수와 이화여대 인문학부(언어학) 송영빈 교수와 함께 어려운 의학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아름다운 우리말 의학 전문용어 만들기’(커뮤니케이션북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의학용어 순화가 이미 만들어진 용어를 국어 어법에 맞게 바로...
13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박경동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초대회장, 박석호 대구시 의료관광 자문대사,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장, 이동국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해 대구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장 31명을 포함한 사단법인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임직원 100여명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 정연준 교수팀은 최근 루푸스의 주요 발병 대상인 젊은 여성들에게서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3종의 유전자 복제수변이(특정 유전자의 복제수에 차이를 보이는 현상)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위험도...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 5000㎡부지에 800여 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4000억 원을 들여 2017년까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교외형 복합쇼핑몰은 도심 외곽에 쇼핑과 식음·문화·레저시설을 모두 갖춰 놓은 상업공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병원과...
다행히 몽골에서 가톨릭의대 동문을 만나게 돼 올해 7월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임영욱 교수 집도하에 1차로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이후 상태가 호전돼 염증을 일으키는 고관절을 제거했다. 지난 10월25일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고 완쾌, 9일 퇴원했다.
정형외과 의사 학위도 소지한 사갓다이 씨는 “본인이 같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은 5일 "군인 1321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유병률을 역학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4%(798명)가 1인당 1개 이상의 피부질환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흔한 피부질환으로는 여드름(35.7%)이 선정됐다. 2위로는 무좀(15.2%), 3위에는 아토피피부염(5.1%)이 올랐다. 이어 바이러스성 사마귀...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5000㎡부지에 약 560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서기로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20여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