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LAMISⅡ’ 임상시험에는 총괄연구책임자인 전남대학교병원 정명호 교수를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김기식 교수, 가천의대 길병원 안태훈 교수, 중앙대학병원 김상욱 교수, 분당서울대학병원 채인호 교수, 건양대학병원 배장호 교수, 원광대학병원 오석규 교수, 부산대학병원 차광수 교수, 계명의 동산의료원 허승호 교수, 고려대학병원 나승운...
김씨는 안 전 대표의 서울대 의대 1년 후배다. 가톨릭학생회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만나 서로 도서관 자리를 잡아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애를 했다는 게 안 전 대표의 전언이다.
그러나 김씨는 증언(?)은 다소 결이 다르다. 김씨는 안 전 대표와의 연애가 시작됐던 때를 회상하면서 “작전”이란 표현을 썼다. 아무래도 선배인 안 전 대표가 평소 김씨의 공부를...
이번 학회에서 김세웅 가톨릭의대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492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 5mg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탐스로신 0.4mg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이번 학회에서 김세웅 가톨릭의대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492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 5mg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Tamsulosin)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결과 탐스로신 0.4mg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방영주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근칠 교수,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 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 원영주 박사가 ‘제5회 광동 암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42 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수상식을 진행했다. 부문별로...
가톨릭의대는 생화학교실 이은경 교수가 ‘2016년 유선희 데레사 유방암 연구학술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신의료기술 개발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유방암 치료와 관련한 연구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한 뒤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미국국립보건원(NIH)...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안연희씨 별세, 이동주(현대C&R 자문역)씨 모친상 = 1일 원자력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970-1228
▲백분이씨 별세, 배운길(경북기독신문 발행인)ㆍ운하(자영업)ㆍ운철(영남일보 기자)씨 모친상, 김춘삼(청송군청 공보과장)ㆍ현시학(청송군의회 의원)씨 장모상, 배형욱...
22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원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에 우리나라 남녀 임질환자 210명(남성 136명, 여성 47명)으로부터 배양한 임균의 내성 정도를 조사한 결과, 배양된 임균 가운데 19주가 현재 사용되는 치료항균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팔로스포린계열’에 내성 균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조사는 가톨릭관동대학...
이와 함께 △의대생 사회활동 부문에는 의료봉사를 포함,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연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홍성휘 씨가, △전공의 사회활동 부문에는 사단법인 MGU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봉사 활동 및 해외 봉사활동으로 인술을 펼쳐온 가톨릭의료원 영상의학과 전공의 변종현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보문 전...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일 개소예정인 통합통증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 교수(통합통증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CMC영상에 입각한 치료(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통증의 치료 및 센터 운영(연세대의대 윤덕미 교수) △신경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치료(고려대 의대 윤준식 교수) △통합통증센터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 전흥재 교수팀이 간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주관하는 세포외기질을 모사한 지지체를 개발해 성체줄기세포로 간(肝) 조직을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체외에서 간세포 배양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성체줄기세포 유래 간세포 간의 결합으로 간조직의 최소 단위인 다세포집합체 배양을 성공한 것은 국내 첫...
질병관리본부는 만성질환의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서울 가톨릭의대 의생명연구원에서 '제5차 만성질환 예방관리 포럼'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해 시도 및 시·군·구 사업 담당자, 유관기관 및 학계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국가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책 방향과 해외 만성질환 관리사례를...
GX-051은 보건복지부 면역백신과제의 연구지원을 받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말기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완료했고, GX-051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에 지난 6일자로 식약처로부터 차단계 임상(2a) 시험계획의 승인을 획득했다.
제넥신은 금번 임상시험에서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제넥신의 즐기세포치료제와 화학치료제를 병행...
이번 과제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김천호 박사팀과 함께 아주대·인제의대·대전대·가톨릭의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휴메딕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히알루론산 신규소재를 이용한 신기능성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히알루론산 신소재는 인체내 연조직 안면 부위·관절 부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로, 필러와 관절주사제 등과 약물전달시스템...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콘퍼런스’에서 개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