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인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 전공의로 진로를 택하고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상임의사를 자임했다.
당시 국내에서 재활의학은 생소한 비인기 전공분야였다. 특히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서나 환경까지 관리하는 전인(全人)적...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미래 신종 감염병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국내 글로벌 백신허브구축의 중심기술로 mRNA백신이 평가받는 시기에 국내 mRNA백신 핵심 기술을 보유한 KIST, 가톨릭의대 연구팀들과 함께 본 과제에 선정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LNP 제형 기술을 접목한 국산 mRNA 기반 신속백신제작...
올해 서울소재 의대 선발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에서 총 86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 62명, 학생부종합전형 345명, 논술전형 51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68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대들이...
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는 "경구용도 아닌 주사제로서 중증환자 발생률을 54% 낮춘 것은 극적인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 상황에서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주사제를 처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최재욱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임상 3상까지 마쳐야 정확한 효능을 판단할 수 있다"면서 "국내에서...
강진한 가톨릭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은 ‘백신주권 확립의 길’이란 글에서 “선진국은 자국민을 위한 3차 방위산업 개념과 미래 바이오산업으로 백신 회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백신 산업화는 민간 위주가 아닌 국가정책과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소장은 백신 자급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성급하고 지속성이 없으며 기업의 논리를 벗어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센터장이기도 한 조 대표는 "환자에게 같은 내용을 설명하더라도 정확한 수치를 보여줄 때와 아닐 때 환자가 받아들이는 정도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우리가 구축한 빅데이터는 병원이 환자를 진료하고 설득해 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객관적인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쿱은 정보산업진흥원...
◆서울 9개 의대는 학생부종합, 지방 28개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선발
서울에 소재해 있는 의과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9개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34명, 학생부종합전형 433명, 논술전형 77명 등 정원내 총 544명을 선발한다. 지방에 소재해 있는 28개 의과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726명...
정부는 앞서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의 의대생을 증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역의사 300명과 특수진료과 의사 50명, 의과학자 50명 육성이 목표다. 이는 지역간 의료시스템 편차가 크고 의과학자 수가 부족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책이다.
한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 일리야 벨랴코프 (러시아)
- 알파고 시나씨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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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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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뉴스
- 오수정 기자
"인천 수돗물, 이번엔 벌레다"
- 인천 시민
- 가톨릭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
행간
"전세계 중국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가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 개소를 통해 순환기내과 연구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난치성 심혈관 질환 연구를 선도할 예정이다.
최근 노인성 대동맥판막질환, 승모판막질환, 유전성 부정맥 등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의학계열 중 울산대 의대는 의학논술, 아주대 의대는 수리논술+생명과학 논술을 실시한다. 가톨릭대학은 통합형 의학논술(보건의료논술)을 실시하였으나 2020학년도부터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울산대 의학논술은 영어 제시문을 활용하며 생명과학 문제와 의료 윤리를 각각 2문제씩 출제하는데, 영어 제시문이기도 하고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상당한 변별력이...
비례대표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에 배정했고,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에게 3·4번을 배정했다.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 비례대표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된 채 등록됐다.
손 위원장의 빈자리는 이내훈 바른미래당 전 상근부대변인이 배치됐다. 원로...
그는 가톨릭의대 임상약리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신테카바이오 사업개발총괄(BD Director) 이사로 합류했다.
강옥구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한국 공인회계사, 한국 세무사 및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다. 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6월 가톨릭의대 임상약리학 교수들이(임동석 박사, 한승훈 박사, 한성필 박사) 가톨릭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설립한 벤처회사로,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임상약리학적 판단에 따른 신약개발 프로세스 진행에 참여하는 전략컨설팅 회사다. 창립자들은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텍이 진행 중인 다수의 신약과제에 대한 자문을 진행해 온...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6월 가톨릭의대 임상약리학 교수들이 가톨릭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설립한 벤처회사다.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임상약리학적 판단에 따른 신약개발 프로세스 진행에 참여하는 전략컨설팅 회사다.
임상약리란 인체와 약물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학문으로 의약품 투여 시 인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다루는 분야이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 교수직을 수행하며 후학 양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백내장, 굴절수술 발전에 매진했고 국내외 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해인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은 이미 팬들, 네티즌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해 성지순례 간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가톨릭 의대 한승훈 교수가 제약회사가 찾는 의사 이야기란 주제로, 제약사들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신약개발의 최선의 전략과 임상시험 설계 등을 컨설팅 해주는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올해 출범한 AI신약개발지원센터의 김재영 박사는 인공지능 신약개발과 지원사업 중심으로 신약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