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톨릭 의대 최종현 교수팀에 의뢰해 진행한 2007~2008년 성인용 Td백신의 유용성 연구결과, 국가예방접종(1956년) 이전 출생으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50대 이후의 성인에서도 성인용 Td 백신을 접종 받았을 때 충분한 방어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만11~12세에 추가 접종하게 돼 있는 국내...
가톨릭 암병원은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의대의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미국식 선진 암 치료 시스템인 연구, 진료, 환자관리, 임상실험, 기초과학 등이 연계된 다학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암센터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은 CMC 역사의 산증인이자 의료원 발전에 기여해 온 역대 보직자 및 명예교수, 의대ㆍ간호대 동창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대 의료원장 및 의무원장을 비롯한 가톨릭의과대학 명예교수, 동창회장 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CMC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궁성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의대 소속 강남성모병원, 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등 4곳에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교정치료 외래환자 3,650명 중 40대 이상 교정치료 환자 213명을 분석한 결과 2001년 20명에서 2008년에는 95명으로 약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2001년 이후 40대 환자수는 3.5배, 50대 환자수는 5배 늘었으며, 60대 환자는...
현재,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IY5511은 기존 백혈병 치료제 보다 약효의 우수성과 부작용 발현이 낮고 글리벡 내성에도 강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희귀 질환 항암제로 임상 2상 완료만으로 제품화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0월 미국 및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혈액질환 관련 임상의사, 교수, 연구자 등이 참가한...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노바티스사의 글리백과 BMS 사의 스프라이셀을 임상실험한 경험이 있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 하에 임상 1,2상을 시행할 예정이며, 2상의 경우 국내를 포함 동남아 등 10개 기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총 임상 소요기간은 1년 6개 월 정도 예상된다.
현재 일양약품에서...
일양약품은 "이번 임상은 1상과 2상 모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 아래 시행될 것"이라며 "특히 임상 2상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약 10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표적항암제 IY5511'은 영국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기관에서 완료된 전임상 약효실험 결과, 인간의 만성골수성백혈병을...
본 약물은 희귀질환 항암제로서 임상2상까지만 완료하면 제품화 요건이 갖추어 지기 때문에 2009년 조기 발매를 목표로 올 하반기 임상I상과 2상을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 주관 하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구용 인간성장 호르몬제 및 항 악성 종양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일라프라졸, IY5511 등의 합성 신약개발 기술을 토대로...
이 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남훈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김완욱 조교수, 장려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 특별공로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김춘추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로...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와 성모병원 조빈 교수는 냉동 보관후 1년 미만에서 7년까지 보존된 40개 제대혈을 대상으로 골수 재생능력을 조사한 결과 30∼70%가 ‘초기세포사’ (세포의 죽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혈액암과 같은 질병 치료용으로 보관되는 제대혈이 실제로 치료효과를 내기 어렵지 않냐는 지적들이 제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