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 최호중 간담췌외과 교수(공동저자), 박종근 의생명건강과학과 석사과정생(제1저자) 연구팀이 간 내 축적된 면역글로불린 A가 간세포암 주변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암연관섬유아세포에 영향을 주어 면역세포인 T세포의 기능을 약화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고집하지 않는 조건 없는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왜곡된 여론전과 압박 위주로 잘못된 정책 강행만을 외치는 현재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에는 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은평성모병원·성빈센트병원·대전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기초의학교실 교수들이 참여했다.
실시 간 추모영상, 디지털 영정사진, 온라인 조문글, 조문 답례품과 장례식장 관리 프로그램까지 장례 전 과정에 이르는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교원라이프 장례식장 등 18개 국내 주요 대형 장례식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2만 건 이상의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망막반사를 이용한 앞부분층각막이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망막반사란 눈의 망막에서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황 교수는 앞부분층각막이식술 중 수술현미경을 통해 망막반사를 보면서 각막절개의 깊이를 판단하고 가능한 깊이 절개해 각막을 앞뒤로 분리하는...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국내 빅5 주요 대학병원 원장들이 직접 전공의들에게 “이제는 병원으로,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전고의 여러분께’라는 이메일을 통해 “이제는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면적은 8264㎡다. 공급 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 원 수준이다.
지난 26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시점부터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서 수도권 소재 부속·협력병원에서 실습운영을 하는 지방의대의 관련 연도별 개선계획을 함께 기재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수도권 등에서 실습 교육을 하고 있는 지방 의대는 가톨릭관동대(강원), 건국대 충주(충북), 을지대(대전), 동국대 WISE(경주), 울산대(울산) 등이다. 이들 의대들은 각각 지역에서 의대 인가를 받아놓고 수도권 소재 병원에서...
이후 가톨릭 사제가 되기로 하고 살레시오회에 입회했다. 사제가 된 뒤인 2001년에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향해 병실 12개짜리 병원과 학교, 기숙사를 짓고 구호, 의료, 선교 활동을 벌이다가 2010년 대장암으로 48세 나이로 선종했다. 이 신부의 이야기는 같은 해 그의 생전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통해 알려졌다.
문호식 대한통증학회 홍보이사(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의료진들의 과도한 의료용 마약 처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펜타닐 패치가 문제가 된다. 암 환자 등 고통이 극심한 환자에게 투약하는 마약성 진통제인데 손쉽게 처방된다. 처방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고시하지만,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박휴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새로운 규제를 고민하기 전에, 기존의 제도부터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최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실에서 박 교수를 만나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정책의 허점을 짚어봤다. 박 교수는 대한통증학회 학술이사와 대한통증연구학회 홍보이사를 역임했으며, ‘아편유사제...
또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잠실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같은 달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는 1순위 평균 52.5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이를 중심으로 학원가, 편의시설 등이 있다. KTX와 SRT가...
이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측은 “사직 여부는 전국 성모병원을 총괄 관리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결정하지만, 개인 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만큼 사표가 수리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 단체 회장도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하겠다는 뜻과 함께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하며 집단 반발에 동참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15일...
병원 측은 “사직 여부는 전국 성모병원을 총괄 관리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결정한다. 개인 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만큼 사표가 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단체행동과 관련 대전협은 이달 5일 ‘의대 증원 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느냐’는 설문을 진행한 바 있다. 수련병원 140여 곳, 전공의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해당...
채수정 병원수술간호사회 회장(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계에서도 수술실 의료 폐기물 줄이기, 일회용 치료재료의 처리 등 의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깊이 고민하는 시점”이라며 “봉합, 절개, 고정 등 수술 전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절삭기와 스테이플러에서 발생하는...
또한, 코리그룹은 이탈리아 교황청 산하 가톨릭의과대학 제멜리병원과 대사진단 검진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제멜리병원과 함께 건강인과 당뇨 및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샘플을 수집해 미국의 분석기관에서 멀티오믹스(메타지놈+메타볼롬) 분석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 데이터를 세계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그룹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 4개소는 10월 최종면접을 진행한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동기간 면접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그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확대 여부를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동기간 면접제를 통해 간호사들의 병원 중복 합격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이근호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대한단일공수술학회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대한단일공수술학회는 단일공 수술을 술기 및 학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했다. 201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9년 대한단일공수술학회로 승격했다.
단일공 수술은 환자의 몸에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