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성춘 서울대 교수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사람 중심의 기업에 대해 강연한다.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는 문제해결과 가치창출을 위한 인사 역할을 강조한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의 HR시스템과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부산시 소재 5개 대학에서 10팀(부산대5, 부경대2, 동아대1, 부산가톨릭대1, 한국해양대1), 38명(여학생 23, 남학생 15)을 선발했다. 2기 퓨처스타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거래소는 부산시 금융중심지 발전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인천·경기서북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주요 대학이 공동연구, 인재양성, 사회공헌 등 3개 분야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먼저 연구 분야에서 LH-대학 간 공동연구와 팀별 프로젝트...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사회학 특임교수는 “프레임 전쟁은 어느 세대에나 나타나는 현상이다. 세대를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청년세대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각자 가진 당근을 다 던져보는 것”이라며 “청년층이 하나의 정치세대를 이루는 게 아니라, 정치권이 유동하는 청년들을 각기 자기편 정치세대로 만들려고...
지역·진영 기대지 않고 '교육정책'에 관심…합리적 투표 가능성↑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18~19세 유권자가 100만 명 가까이 달하면서 이들 중 대략 70%가 투표한다 해도 대략 70만 명의 표심이 움직인다”며 “이는 이번 대선 전체 유권자 4400만여 명의 표 중 유의미한 표로, 충분히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부동층이라 할 수 있다”고...
서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2-2030-4444
▲최규상 씨 별세, 최신호(한국투자증권 IB1본부장 상무)·연호 씨 부친상, 염혜원·안은숙 씨 시부상 = 20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2-2072-2020
▲임현규 씨 별세, 임종혁(머니투데이방송 본부장)·혜정·문정 씨 부친상, 주진홍(은진 대표이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과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MZ세대가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력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 기업 시민의 개념과 실천 활동을 주제로 한 정규과목을 개설하거나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염 추기경이 "오늘 정말 바쁘시고 신경 많이 쓰시는 날 찾아왔다"고 인사를 건네자 "오늘 추기경님을 뵀으니까 다 잘 풀릴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오후 8시에 열리는 2차 대선후보 토론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추기경께서도 정치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예술이라고...
현대바이오는 이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한 임상 1상 결과 CP-COV03이 생체이용률에서 기반 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보다 5배 정도 개선됐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으로 CP-COV03은 혈중 내 약물 동태 분석으로 임상2상에서 적정 투여량을 설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CP-COV03이...
현대바이오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한 임상1상 결과, CP-COV03이 생체이용률에서 기반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보다 5배 정도 개선됐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임상1상 결과보고서를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CP-COV03은 혈중 내 약물동태 분석으로...
▲유인걸 씨 별세, 유성열(부산가톨릭대 교수) 씨 부친상, 장윤옥(디지털투데이 대표) 씨 시부상 = 8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11시, 051-610-9672
▲김영희 씨 별세, 정수호(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부장) 씨 모친상 = 8일, 충남 당진종합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40분, 0504-3183-7296
▲서재식 씨 별세...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는 통화에서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 영적인 부분이 국정 운영에 개입될 수 있다는 인식을 준 것 같다"면서 "관련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경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무리 사적인 통화라 하더라도 영부인, 공인이 될 경우...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는 통화에서 "윤 후보의 이번 결단은 상식적이라고 볼 수 없다. 진단이 잘못됐다"며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선대위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리더십, 자질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선대위 해산 원인으로 선대위 규모, 캠페인 문제 등이 거론됐지만 핵심을 잘못 짚은 것"이라며 "그동안...
5일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이날 열린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청회에서 “연구결과 표준감사시간 제도도입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사품질이 개선됐다”며 “성과조정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을 사용한 경우, 상장법인과 대형 회계법인의 피감기업에서 감사품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3년마다 감사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30일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정찬 가톨릭대 교수에 의뢰해 작성, 최근 공개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국내외 정책 및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바스프(BASF), 네이처웍스(NatureWorks), 노바몬트(Novamont) 등 글로벌 화학사들은 최근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 등으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외부자문단에는 김병근 중소병원협회 정책이사(박애병원 원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백순영 가톨릭대 미생물학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익명으로 도움을 주기로 한 외부 자문단이 함께한다. 이날 함께 자리한 백순영 교수는 "방역당국의...
반면 전형 총점에 가·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가톨릭대(간호·약학·의예),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KC대, 전북대, 충남대 등이다.
하지만 가·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다르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포함하는 대학들도 저마다의 환산 점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김경자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기업이 제품 계급도를 만드는 것은) 사회적인 정서에는 맞지 않겠지만 제품을 차별화해서 더 많이 팔기 위한 마케팅일 뿐”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을 차별화하고 소비에 대한 환상을 심어서 소비를 끌어내려는 노력이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행간을 읽고, 지나치게 타인 지향적인 소비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염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에서 은퇴해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신학대학) 주교관에서 지내게 된다.
이날 미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염 추기경도 마스크를 쓴 채 서울대교구장직을 떠나는 심정을 밝혔다.
염 추기경은 “먼저 오늘 이 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라고 운을 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