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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兆 시장 잡아라”…K바이오,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가속
    “8兆 시장 잡아라”…K바이오,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가속
    AVI-4015는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추가 독성 테스트를 마치고 이르면 올해 말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빅스젠 관계자는 “실제로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안구 표면 술잔세포(goblet cells)의 손상이 억제된 점을 확인했다”라면서...
    2023-05-24 12:00
  • 서울대·고려대·서강대 등 16개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평가 '미흡'
    서울대·고려대·서강대 등 16개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평가 '미흡'
    보통 평가 받은 58개교는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삼육대 등이다. 미흡 평가는 고려대, 국민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홍익대 등이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와 관련해 "개별 대학이 왜 미흡 평가를 받았는지 일일이 말씀드리긴 어렵다...
    2023-05-17 12:59
  • 2025학년도 대입 '문과생 의대 지원' 사실상 불가능
    2025학년도 대입 '문과생 의대 지원' 사실상 불가능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를, 탐구영역에서는 과탐을 선택 과목으로 지정한 의대는 가톨릭대,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등 23곳이다. 수학에서는 선택과목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탐구과목에서 과탐을 지정한 의대는 고려대, 강원대, 영남대 등 6곳이다. 선택과목 지정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수학 미적분과 기하, 과탐에 최대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사실상...
    2023-05-03 14:33
  • 現 고2 대입 수능전형서 '학폭조치' 반영 대학 21개교
    現 고2 대입 수능전형서 '학폭조치' 반영 대학 21개교
    해당대학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대전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신대, 장로회신학대, 전북대, 전주교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대입전형기본사항’에 따라 모든 대학이 입시에 학폭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학폭근절...
    2023-04-26 12:00
  • 손보협회,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 의료비 5000만원 지원
    손보협회,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 의료비 5000만원 지원
    손해보험협회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보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1인당 최대 500만 원, 총 5000만...
    2023-03-15 09:48
  • 중기부, 문체부와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위한 정책 토크쇼 개최
    중기부, 문체부와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위한 정책 토크쇼 개최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과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와 임학순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전국 24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도시센터 담당자와 골목상권 및 지역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사업 경험을 공유한다....
    2023-03-09 14:02
  • 국민의힘, STO 논의 위해 금융 투자 업계 만난다
    국민의힘, STO 논의 위해 금융 투자 업계 만난다
    전문가 토론에는 전인태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와 이정명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류혁선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자리할 예정이다. STO 허용에 따른 주요 이슈와 전망, 입법 고려 사항, 토큰 증권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증권 업계에서는 류지혜 미래에셋증권 이사를 비롯해 증권사 실무자들이...
    2023-02-24 15:54
  • "내신 1.0도 불합격"…계속되는 의대 선호, 수시합격 포인트는?
    "내신 1.0도 불합격"…계속되는 의대 선호, 수시합격 포인트는?
    가톨릭대는 수능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하고, 다소 기준이 느슨한 제주대라 해도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정해두고 있다. 기준이 느슨하다 해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최대한 높은 성적을 보유해야 유리하다. 가톨릭대 등 선호도가 높은 의대는 내신 1.0인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 내신이 좋다 해도 불합격할 수 있다. 진학사는 대학들의 동점자...
    2023-02-24 10:30
  • 이자 마진부터 車보험료까지…정부 개입이 되레 시장 왜곡 [공공재 규제 허와 실]
    이자 마진부터 車보험료까지…정부 개입이 되레 시장 왜곡 [공공재 규제 허와 실]
    있어도 수익을 보는 구조를 부정할 수 없지만, 보험사들은 적극적인 영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격은 시장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한국은 함부로 가격 규제를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보험업은 정보의 비대칭성과 통계적 특성 등으로 시장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3-02-20 18:05
  • 중기부, SW인재 양성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19개 대학 선정
    중기부, SW인재 양성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19개 대학 선정
    비수도권 선정대학은 원광대, 제주대, 부산가톨릭대,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우송대 등이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 중 최고평가를 받은 제주대는 수도권의 한국외국어대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4학년생 대상으로 상호 학점인정이 가능한 SW 공동 강의를 다수 운영할 예정이다.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명지대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경영대학과...
    2023-02-14 12:00
  • 교육부 자제 요청에도…12개 대학 등록금 인상
    교육부 자제 요청에도…12개 대학 등록금 인상
    나머지(29개교·15.2%)는 등록금 인상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등록금이 없는 대학(광주가톨릭대)이었다. 이 조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대학 홈페이지 및 언론 기사를 근거로 이뤄졌다. 사총협은 지난해에도 같은 표본을 바탕으로 등록금 인상여부를 조사했는데, 당시 '0곳'이었던 등록금 인상 대학이 올해는 12곳이나 발생한 것이다. 정부의 등록금...
    2023-02-09 14:50
  • [종합] 이태원 사고에 경찰청 C등급, 행안부 B등급...尹정부 첫 정부업무평가
    [종합] 이태원 사고에 경찰청 C등급, 행안부 B등급...尹정부 첫 정부업무평가
    평가결과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박광국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가 심의·의결했으며 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눠 A, B, C 등급을 부여했다. 국조실은 △적극적인 규제혁신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창출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국정운영에 기여한 기관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A등급을 받은 과기정통부는 누리호...
    2023-02-07 11:00
  • 지방 떠나 서울·수도권 의대로…중도탈락 74% 지방 의대생
    지방 떠나 서울·수도권 의대로…중도탈락 74% 지방 의대생
    반면 연세대(1명), 성균관대(1명), 가톨릭대(5명) 의대는 사실상 중도탈락자가 거의 없었다. 서울대 의대는 지난 3년 동안 7명이 중도탈락했으나, 6명이 본과 학생으로 ‘부적응’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지역인재 의무선발’이 지방 의대 중도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은 최근 계속 확대돼 오다가 2023학년도...
    2023-02-06 12:20
  • 尹대통령,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 등 3명 위촉장 수여
    尹대통령,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 등 3명 위촉장 수여
    우동기 위원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총장과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냈다. 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장태평 위원장은 행정고시 20회에 합격하면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2023-01-25 16:11
  • 한공회, ‘제2회 가치평가 포럼’ 개최…법적 쟁점 논의
    한공회, ‘제2회 가치평가 포럼’ 개최…법적 쟁점 논의
    김종일 가톨릭대 교수와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토론에서 전문가적 재량이 폭넓게 사용되는 가치평가 영역에 법이 깊숙이 개입하는 것을 우려했다. 아울러 가치평가는 점점 복잡해지고 산업·평가대상별로 전문화돼 법규와 규정으로 이를 정의하고 규제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다양한 평가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실무를 수행하고 검증받으며...
    2023-01-12 08:50
  • '먹는 인슐린' 상용화될까…오라메드 임상 현황 공개
    '먹는 인슐린' 상용화될까…오라메드 임상 현황 공개
    김성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국내 당뇨병 치료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과거 유전적인 문제로 당뇨병이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 노화, 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해졌다”며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며 점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당뇨병의 가장 핵심은 당 조절에 있다”...
    2022-12-30 13:07
  • 의대 정시 지역인재 선발 확대…"가산점 따라 전략 짜야"
    의대 정시 지역인재 선발 확대…"가산점 따라 전략 짜야"
    가군은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 등 다수 국립대와 가천대·가톨릭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한양대 등 주요 의대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도 일반전형 410명, 지역인재전형 139명으로 타군보다 선발대학과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나군은 올해 전형방법이 변경된 서울대와 함께 경희대·아주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2022-12-07 15:02
  • “가상자산 회계처리 어떻게 해야할까”…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심포지엄 성료
    “가상자산 회계처리 어떻게 해야할까”…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심포지엄 성료
    포럼의 첫 발제를 맡은 안성희 가톨릭대 교수는 “가산자산의 경제적 특성·권리 등의 성격에 따라 재고자산, 무형자산 외 다른 자산으로 분류가 가능하다”면서 “단 다양한 권리를 가진 가장자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으로 지침 마련이 난해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 교수는 “IASB, FASB 특히 공정가치의 동향 파악이 필요하다”면서 “원가법 하에 공시 확대를...
    2022-12-06 17:37
  • 삼광바이오트리그룹·가톨릭대, ‘CUK-SML 의생명센터’ 오픈
    삼광바이오트리그룹·가톨릭대, ‘CUK-SML 의생명센터’ 오픈
    삼광바이오트리그룹과 가톨릭대학교가 9일 가톨릭대 성심관에서 ‘CUK-SML 의생명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의 명칭은 각각 가톨릭대학교 영문명칭 ‘Catholic University of Korea’와 삼광바이오트리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Smart Medical Life’에서 따와 ‘CUK-SML 의생명센터’로 정해졌다. 이번에 오픈한 CUK-SML 의생명센터는...
    2022-11-10 11:11
  • [BWB 2022] “가상자산 규제, 완벽한 단일 법안보다 투자자 보호 먼저”
    [BWB 2022] “가상자산 규제, 완벽한 단일 법안보다 투자자 보호 먼저”
    토론은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조정환 코인니스 CSO △김미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전인태 가톨릭대 교수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황석진 동국대 교수가 참여했다.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탈중앙화성을 어떻게 판단할지, 증권성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부른 법...
    2022-10-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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