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어릴 때 입은 화상으로 양손 손가락이 붙어 있던 몽골 어린이에게 자선 수술을 시행해 희망을 안겼다.
23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생후 10개월 때 뜨거운 물에 입은 화상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락바바토르(BAASANDORJ LKHAGVABAATAR·5세)로,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에게 반흔구축 이완 및 피부이식 수술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강소연·고승현 교수팀, 연구성과 발표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3 우수논문상 수상
여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에스트로겐 노출이 길수록 중증저혈당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 내분비내과 고승현 교수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폐경 여성에서 생식수명(초경부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종양학 정밀의료에 필요한 최신 병리 및 유전체 기술동향 및 경험에 대해 ‘디지털 병리: 정밀의료를 보다 나은 환경 제공’이라는 주제로 정요셉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김서리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유전체 인사이트를 활용한 향상된 고형암 환자 치료’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첫번째 세션인 ‘면역세포치료의 혁신 연구’에서는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도준상 서울대 공대 교수) △간암 항암면역치료제 최신 연구(성필수 가톨릭대병원 교수) △30년 동안 암치료를 위해 사용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아미트 샤르마 독일 본대학병원 박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인...
과거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정원을 감축했던 인제대 의대(정원 93명)와 가톨릭대 의대(정원 93명)도 감축한 인원 7명을 복원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 50명 이상의 비수도권 사립대학과 국립대도 의대 정원 확대를 바라고 있다.
조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발언한 그대로 미니 의대의 입학정원을 80명으로 늘릴 경우 최소 510명 이상을 증원해야 한다는...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주변이며, 면적은 8264㎡다. 공급 예정가격은 약 4024억으로 이날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 낙찰자 선정한다. 계약은 같은 달 22일에 체결하는 일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후 즉시 토지를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동 61-2는 올림픽대로, 여의대방로, 원효대교...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의대 보유 대학은 가톨릭대(정원 93명), 경희대(110명), 고려대(106명), 서울대(135명), 성균관대(40명), 연세대(110명), 이화여대(76명), 중앙대(86명), 한양대(110명) 등이다. 의대가 없는 대학은 서강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이 해당한다.
정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과정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및 탈중앙화된 자율조직(DAO)의 출현으로 가능해졌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전인태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는 웹3.0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제언을 아끼지 않는 금융공학...
이들은 경북대를 비롯해 숙명여대, 경북대 총동창회, 구미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6개 대학·단체에서 학교 구성원의 성명·학번·연락처뿐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2만건 등 총 81만여 건의 개인정보를 빼냈다. 주민번호가 유출된 경북대와 숙명여대의 경우, 접근 권한 관리와 접근 통제 등 개인정보 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기존에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이 자율적으로 동기간 면접제를 실시해왔다. 복지부는 동기간 면접제를 2026년 채용까지 3년간 시범 시행하고, 향후 확대 여부를 재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대기 순번과 입사 예정월 고지, 정확한 필요인력 추계와 정기적 발령을 권고하는...
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2023년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노인 다차원적 빈곤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이전소득의 조절적 역할에 관한 탐색적 연구’(가톨릭대 송치호)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와 같은 공적 이전의 효과에 대해 다뤘다. 이번 연구 분석에는 한국복지패널 15차(2019년)~17차(2021년) 자료가 사용됐다.
먼저 연구진은 3년간 패널 조사에...
4년제 대학교 중 학술DB 구독 종수가 많은 상위 5개 대학은 고려대(126개)·가톨릭대(96개)·서울대(90개)·연세대(74개)·경희대(68개)였다. 모두 서울과 경기 소재 대학이다. 이외에도 학술DB 구독 종수 상위 20개 대학 중 11개 대학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연구역량의 차이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방대 논문 구독료 부담 더...
가톨릭대ㆍ서울시립대ㆍ성신여대ㆍ홍익대 등 수능 전 논술고려대ㆍ이화여대ㆍ한국외대ㆍ 동덕여대 등 수능 전 면접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23일, 연세대 논술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수시 대학별고사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대학별 일정 확인이 필수이다. 어떤 대학에서 수능 전...
이번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는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센터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고 시지바이오를 비롯한 컨소시엄 기업들이 함께 개최했다.
이날 태국, 콜롬비아, 뉴질랜드, 일본, 미국 등 우리나라의 발전된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고자 하는 8개국 18명의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산...
김범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과 조정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부회장, 성재훈 가톨릭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의 축사에 이어 내시경 척추 유합술의 경과와 사례, 특별강연(척추수술의 최신 경향) 및 확장된 사례 발표, 진화된 양방향 내시경수술의 장점과 다양한 사례 및 기법에 대한 고려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동근...
환자 "폐암 진단 지연으로 상태 악화"병원 "추가 검사 실시했어야 한다고 볼 수 없어"法 "폐암 치료받을 기회를 놓치게 한 잘못"
폐암 발병 우려가 있는 환자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은 가톨릭대학교병원이 17억여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 주게 됐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재판장 박준민 부장판사)는...
김경자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제품은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 ‘선택제’”라며 “선택의 영역이 되면 개인에게 맞출 수밖에 없고 프리미엄부터 저가까지 한 번에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가격 양극화가 생기며 프리미엄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기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브랜드만...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은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정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가 ‘혈우병 치료 환경의 진화(The Evolving Landscape of Hemophilia Therapy: The Ups and Downs)’라는 주제로 기존 인자보충요법(Factor Replacement Therapy)과 비응고인자 치료법(Nonfactor Therapy)을 포함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장단점과 특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