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원이 40명에 불과했던 대구가톨릭대와 차의과대가 80명으로 증원된 것을 제외하면 모두 100명을 넘는다.
충북대가 49명에 200명으로 늘어난 것을 비롯해 강원대(49명→132명), 동국대 분교(49명→120명), 인하대(49명→120명), 가톨릭관동대(49명→100명), 동아대(49명→100명), 건양대(49→100명) 등도 정원 대폭 늘어난다.
또 가천대(40명→130명), 울산대(40명...
서울대·연세대 의대 교수 비대위, 울산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25일 이후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으며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14일 총회를 열고 자발적인 사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긴급전체교수회의를 열고 사직서를 취합해 일괄 제출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간 강대강 대치는 지속하고 있다. 이른바 빅5라 불리는 서울대병원, 울산대 의대(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의대(서울성모병원), 성균관대 의대(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등 소속 교수들은 모두 집단 사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5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총회에 참석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국립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 20곳이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 병·의원 개원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날 학술 세미나 자리에서 “전공의에...
대구·경북은 수학 1등급 인원(756명)이 경북대·대구가톨릭대 등 5개 경북권 의대 정원(351명) 대비 2.2배, 제주권은 수학 1등급생(94명)이 제주대 모집정원(40명)의 2.4배 많았다.
강원의 경우 수능 1등급 고3이 97명에 불과했지만 지역 내 4개 의대 모집정원은 267명에 달해 의대 정원 대비 수능 1등급 학생 비율이 0.4배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대위 총회에 참석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20곳이다. 이들 중 16개 대학은 교수 설문조사를 마쳤고, 4개 대학은 진행 중이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
서울대와 가톨릭대, 울산대 등 3개 의대 비대위는 이미 사직을 결의했고, 다른 대학들도 비대위를 구성해 집단사직 여부를 논의 중이다.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의대생에 대한 행정처분 등 불이익이 현실이 된다는 전제로 수술·입원 중단, 교수 집단사직 등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뇌혈관 분야 양대 학회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와 대한내혈관외과학회는 전날 성명을...
한편 전공의 집단행동은 지난달 20일부터 본격화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도 이날 오후 7시 화상회의를 통해 대학별 교수 사직 여부 취합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며 사직을 예고했다.
교수협의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가 없다면 △신규 환자 예약 중단 △외래 규모 축소 △응급 상황을 제외한 수술 중단 및 입원 중단을 포함한 점진적인 진료 축소 △전체 교원 대부분이 동의하는 자발적인 사직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 등 19개 의대 교수들은 화상 회의를 열고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뒤 논의를 거쳐 이날을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짓는 시한으로 정했다.
공동비대위에 참여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원광대, 부산대, 경상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제주대, 단국대, 충남대, 강원대, 계명대...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지난해 8월 구독자 상위·영향력이 높은 진보(40개)와 보수(40개) 유튜브 채널 총 80개가 1년간(2022년 5월~2023년 8월) 내놓은 동영상 10개, 총 800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정치·시사 채널임에도 이들 채널이 정책적 이슈를 다루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정적 프레임을 다루는 비율이 진보·보수 채널 모두 75.5%로 매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이날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진료 축소 및 중단 방침을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의 근거 없고 무책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전공의 및 수련의 사직, 의대생 휴학, 향후 수년간 지속될 심각한 의료 위기 및 필수의료 시스템 마비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과 환자에게 미칠 피해를 생각하면 참담하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외래·수술...
여기에 중앙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단국대 의대, 아주대 의대 등 다수 의과대학에선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가 현살화하면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히겠다는 성명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의 무리한 정책 강행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구가톨릭대(정원 40명)는 80명으로, 동아대(정원 49명)는 100명으로, 부산대(정원 125명)는 250명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의대 정원 배정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신청 규모를 토대로 이달에 보건복지부와 배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4월 중하순까지 배분을 마칠 방침이다.
정부는 비수도권 의대와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건강) △장성숙 가톨릭대 명예교수(나는 현명하게 나이들고 싶다) 등이다. 이외에도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친교행사와 함께 AMP 플러스 조찬특강, 정책세미나 등 중기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KBIZ AMP를 총괄하고 있는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와 더불어...
지역 의과대학인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전통 명문 의대'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학교·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TO를 대폭 확대해 지역 인재 중심의 의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대구 시민이 불편 겪는 염색산단, 매립장...
이외에도 현재 정원 76명인 경상대는 최대 200명을, 정원 110명인 충남대는 2배 증원을, 정원 40명인 대구가톨릭대는 100명 증원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의 사정에 따라 2배 증원 요청을 하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전북대는 과거 서남대 폐교에 따른 의대 정원 흡수 및 분산 배정으로 이번에 2배를 넘지 않는 증원 규모를 신청할 것이라 밝혔다.
대학들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