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와 함께 진행됐다.
이는 가장 강력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에도 내성을 지닌 임균이 국내에서도 출현, 확산 초기에 놓여있다는 뜻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균에 의한 임질은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3만5000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생식기질환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실제론...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연준 교수팀(제1저자 황성혜·정승현 연구원)은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공동연구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가장 대표적인 현상인 T 임파구의 이동을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 및 이의 조절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인구의 1...
갤러리아는 18일까지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전국 5개 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나눔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16일에는 갤러리아 면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면세사업부장 한성호 상무를 포함한 면세점 직원들이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이와 함께 △의대생 사회활동 부문에는 의료봉사를 포함,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연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홍성휘 씨가, △전공의 사회활동 부문에는 사단법인 MGU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봉사 활동 및 해외 봉사활동으로 인술을 펼쳐온 가톨릭의료원 영상의학과 전공의 변종현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보문 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만성통증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통합통증센터를 개소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증은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번 씩은 경험해 보게 되는 증상이다. 가볍게 지나가고 금방 낫는 경우는 대개 큰 문제가 없지만 만성통증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기봉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1억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09개 연구 과제에 22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용길 교수가 지난 2015년 11월 20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신경종양학회(World Federation of Neuro-Oncology Societies, WFNOS) 총회에서 2021년 개최될 세계신경종양학회 조직위원장 및 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신경종양학회는 미국신경종양학회, 유럽신경종양학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가 상호협력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고려아연으로부터 심정지 치료 및 연구활성화 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병원은 고려아연으로부터 지난 2013년 5월 기부받은 1억원에 이어 올해 1억원 등 총 2억원을 전달받았다.
기금의 명칭은 ‘새생명 나눔기금’이며 심정지로 인한 사망률을 최소화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병원의 ‘생명존중’ 영성사업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가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통합통증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일 개소예정인 통합통증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 교수(통합통증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CMC영상에 입각한 치료(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난 25일 ‘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승기배 병원장, 권순용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김파근 간호부장, 김진일 연구부원장, 박수헌 건강증진센터장, 조진희 대외협력센터장, 옥선명 국제진료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황용득 대표이사, 한성호...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5일 여의도성모병원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화갤러리아와 여의도성모병원은 63빌딩 면세점과 연계하여 여의도를 의료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더불어...
가톨릭대학교 김형렬 직업환경의학교수는 “삼성전자도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반도체 관련 직업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신청을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를 만들어 지난 1년간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산업보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의 객관성을 위해 검증위에 소속된 외부인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경북전문대로부터 헌혈증 1004장을 전달 받아 혈액이 급히 필요한 소아 백혈병 환자를 돕게 됐다.
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영성부원장 장광재 신부를 비롯해 간호부원장 홍현자 수녀 등 병원 측 관계자와 유형식 부총장, 남형천 학사처장을 비롯한 경북전문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경북전문대 학생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 전흥재 교수팀이 간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주관하는 세포외기질을 모사한 지지체를 개발해 성체줄기세포로 간(肝) 조직을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체외에서 간세포 배양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성체줄기세포 유래 간세포 간의 결합으로 간조직의 최소 단위인 다세포집합체 배양을 성공한 것은 국내 첫...
(매일신문 사진부 차장)씨 장모상 = 17일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10-8789-2220
▲유태혁(신한금융투자 재무관리부장)씨 부친상 = 1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
▲강청모(대전 서구 기획공보실 주무관)씨 부친상 = 17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42-220-98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투석, 꼭 해야할까요? 투석과 이식 중 어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 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뇌사자 신장이식 신청 후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식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겪는 막연함과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신장이식 전 외과적 관리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3일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오픈하고 원스톱 환자 맞춤형 통합 혈관 치료에 나섰다.
최근 고령화와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과 당뇨, 비만환자의 급증으로 심장․뇌․혈관 질환이 증가추세다.
특히 복잡한 다혈관질환자는 최소한의 소규모 수술과 혈관 내 스텐트 시술을 병행해 합병증과 입원기간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수술법이...
가톨릭대학교는 서강대학교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반포에 위치한 가톨릭대 성의회관 708호에서 ‘유기적 협력을 통한 창조적 융합 신기술 개발’을 주제로 제1회 공동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두 대학의 공동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는 첫 자리로 지난해 선정된 공동연구회 10팀과 선도연구그룹 4팀이 바이오·개인맞춤형·의료·의료기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오는 11월3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 뇌,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