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가 안 되는 반입금지 소포우편물은 국내산 소·돼지·닭·오리 등 육류와 가축분뇨 및 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볏집, 왕겨 등이다. 단 육류 중 가열처리된 것은 반입이 가능하다.
우본은 제주도로 가는 모든 소포우편물에 대해 우체국 접수 시 반입금지 축산물이 들어있는지 철저히 확인할 것을 전국 우체국에 지시했다. 또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 계약택배...
소독 및 기록관리의 의무대상은 가축·원유·가축분뇨 운반자에서 수의사·인공수정사 등 모든 출입자 및 차량으로 범위가 넓어진다.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과 환경관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만 축산업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상인으로 신고한 사람만 가축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등의 축산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축산업 허가 기준은...
조사내용은 현재 농림어가의 환경을 반영한 항목으로 선정, 농림어가의 고용·도농 교류 등 농림어업의 경쟁력과 관련한 항목을 신설하고, 논벼 물 관리·유기비료, 가축 분뇨처리 등 온실가스 관련 항목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농축산물과 생활편의시설 등 농산어촌의 삶의 질을 묻는 항목도 새롭게 포함시켰다.
조사방식은...
양돈 부문은 소모성 질환 백신지원을 통한 질병근절과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확대, 우수종돈 공급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에 주력키로 했다. 낙농은 매년 발생하는 20만t의 잉여원유(국내 생산량의 10%)를 내년부터 가공원료유로 공급하고 학교우유급식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 우유소비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축산농가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기자재인...
하욱원 농식품부 축산정책과 사무관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가축분뇨가 모두 땅으로 돌아간다면 인공비료 없이 농업생산이 가능한데 다른 작목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확산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병모 양돈협회 회장은 “사과와 배, 비닐하우스 등 다양한 작목으로 자연순환농업 업무협약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은...
고농도 폐기물로 분류돼 해양에 버려지던 가축분뇨가 기능성 퇴비 및 액체비료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수처리 전문기업인 시노펙스는 해양배출로 버려지던 가축분뇨를 기능성 퇴비 및 액체비료 재이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고농도의 폐기물로 분류되는 가축분뇨는 정화 처리하는데 막대한 비용과 처리 기술 문제로 해양에...
농식품부는 농식품 R&D, 동·식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R&D 시행계획, 생명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약용작물, 곤충 등으로부터 기능성소재 개발, 액비 종류에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생산한 유기성폐기물 추가(비료공정규격 개정)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식세계화 및 농식품 수출활성화 등 식품산업 육성·발전을...
농식품부는 농가별 축산환경 평가 결과에 따라 정책사업(축사시설현대화, 가축분뇨처리사업 등) 지원시 차등 하거나, 정책사업 지원조건으로 적정 사육면적 확보나 HACCP 인증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방역시스템도 바꿔 의심가축 발생 신고시 곧바로 수의과학검역원이 현장출동, 이동제한 등을 조치하고 정밀검사 하도록 개선하고 발생지역에...
이에 IBK투자증권 윤현종 연구원은 “농진청의 이번발표에는 신재생에너지를 농업에 활용, 농가 경영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가축 분뇨 등 농업부산물을 대체에너지로 개발해 자원화 할 계획이 들어있다"며 "곤충 식물 등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윤 연구원ㅇ느 "이번 발표와 함께 관련...
또 가축분뇨를 활용 퇴비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한국형 축산 바이오가스 시스템(SCB-M기술)의 농가 보급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작물 재배지 북상에 대비, 고온에서 색깔이 좋은 사과(황옥), 참다래, 애플망고 등의 아열대 작물 등 기후변화 적응 품종 및 작물을 개발하고 초음파, 천적 등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을 강화, 국내외 조기경보...
이번 전남 보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계약건과 아울러 내년도에는 전라북도 장수에도 납품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룸지엔지는 이큐브시스템의 독자적인 기술을 대우건설에 인정받아 지난해 말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향후 민자투자사업 진행에 있어 전체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시공키로 하여 본격적인 바이오가스...
제주그린에너지는 스위스의 BIO Gas 전문 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주도 내 가축 분뇨와 감귤껍질, 초목재류, 하수 슬러지 등을 원료로 바이오 가스를 생산해 차량 연료 및 부산물인 유기성 비료 등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당시에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가스 관련주인 에코에너지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당한 가운데...
서희건설은 도심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BTO(수익형민자사업)에 특화를 보이고 있으며 에코에너지홀딩스는 매립지 가스발전 경험을 통해 바이오가스의 차량연료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이지바이오시스템은 가축분뇨 처리로 전력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니슨은 충남 청양에 일일 20톤 규모의 축산분료, 실증연구용 플랜트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네오퍼플은 오는 2011년 11월까지 2년간 국책과제를 포항공대 황석환 교수와 함께 가축분뇨 및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네오퍼플에 앞서 바이오가스 국책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유니슨, 대우건설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일체형 이상 혐기성 공정을 이용한 바이오 가스 생산 실증연구’는
지난 2005년에...
연례회의 개최(조간)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조간)
-LED 집어 등 및 유류절감장비 지원 개선(조간)
-장관: 08:00 국무회의
10:00 국정감사
◆공정거래위원회
-시장상황점검 비상T/F 개최 결과(조간)
-위원장 : 08:00 국무회의
◆금융감독원
-교차모집제도 시행 1년 평가 및 향후 감독방안(조간)
◆금융위원회
-위원장 : 08:00 국무회의
바이오가스 사업은 가축 분뇨, 유기성폐기물, 식물성 바이오매스 폐기물을 원료로 하여 바이오 가스 플랜트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지자체 등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의 녹색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사업입니다.
최근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테마이지만 당사는 이미 지난 2006년부터 바이오가스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관련 기술을...
가축분뇨 에너지화 실행 계획 발표에 이지바이오가 수혜株로 지목되면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전일대비 1.61%, 40원원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식품부는 2010년에 모두 3곳에 자원순환형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범사업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바이오 에너지화 실행계획'을 내놨다.
그동안...
그동안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오수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병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려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정한 시설 설치 승인 및 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각각 밟아야 하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목돼 왔다.
또 집단에너지사업법 등에는 열 공급 사업을 하려면 다른 사업자의 공급 구역과 중복되지 않도록 규정...
대우건설이 시공한 경기 이천시 모전면의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은 가축의 분뇨를 처리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화 플랜트다.
2500마리의 돼지가 배출하는 하루 20여t의 축산분뇨를 이용해 480의 전기와 860M㎈의 열을 생산한다. 230가구가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가축분뇨와 음식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이와 함께 한경대는 지난해 3월부터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 가스로 전환해 전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건설과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현재 한경대가 위치한 안성시내 농가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인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메탄가스로 전환해 전력을 생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