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개인 의원급 병원은 인력도 없고 공간도 부족해 감염 확산의 우려도 높다”고 지적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동네 의원들은 코로나 환자 경험이 없고, 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를 보다 보면 유행 상황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동네 병원 활용은) 필요는 하지만 지침 등도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며 “전문가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네 의원들은 코로나 환자 경험이 없고, 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를 보다 보면 유행 상황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18일 오전 7시, 032-460-3442
▲이경화 씨 별세, 오금예 씨 남편상, 이영규(아시아경제 경기남부 주재 부장)·영일(교사)·영철(자영업) 씨 부친상, 최원자(경기도청 근무) 씨 시부상 = 16일 오전 7시 30분, 수원시 연화장 10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31-218-6560
▲스즈키 기에코 씨 별세, 박강수(전 세계일보...
안양시청점 대표) 씨 장모상 = 13일,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601호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032-460-3443
▲추교은 씨 별세, 나의순 씨 남편상, 추건수(한국경제TV 마케팅팀 부장)·숙영·민수(에이스상사 이사) 씨 부친상, 이유철(우정물류 대표) 씨 장인상, 한경옥·공민서 씨 시부상 = 14일, 충남 서천군 참사랑장례식장 2층2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041-956-3344
김훈숙 씨 남편상, 박세환·용환(연합뉴스 기획관리팀장)·혜련 씨 부친상, 이현자·이후정 씨 시부상 = 13일,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32-460-9405
▲박봉배(전 감신대 학장·목원대 총장) 씨 별세, 박시온·시영·시경·박종우 씨 부친상 = 1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4일 오후 1시, 02-3010-2000
인천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특실 501호,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010-5650-8740
▲최성엽 로사리아 씨 별세, 박종열(한국자금중개 전무이사, 전 한국은행 금융검사실장) 씨 모친상 = 29일, 전남 보성 우리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61-852-4445
▲이승철 씨 별세, 이민상(미래정책개발원장) 씨 부친상, 김승억(한국디지털미디어고...
2mg 용량을 8주 간격 2회 접종하고 위약 대조군에는 마지막 접종 4주 후 GLS-5310이나 국가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대상자 등록은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5개 임상연구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처럼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는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고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증환자가 많기 때문에 중증환자 치료제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중증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사망으로 갈 확률을 낮추는 효과를 내는 치료제가 몇 가지 없다”라며 “중증으로 악화하면 바이러스 배출을 줄이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염증을...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복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입원할 필요가 없는 경증 환자 치료가 간편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경구용 치료제가 나오면 계절 독감과 마찬가지로 예방 백신을 맞고 그럼에도 감염으로 확진자가 나올 때 경구용 치료제를 먹고 집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협조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의 여부”라며 “협조를 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며 어느 지역은 어떻게 하는지 등 미시적인 수준의 통제로 줄일 수 있는 유행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의 확산을 막는 것도 시급하다. 이날 수도권 외 지역 국내발생 확진자는 6개월 만에...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치명률은 낮아도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워낙 단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 사망자 수 발생에 대한 체감이 달라질 것이고, 의료기관에 주는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치명률은 낮아도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인데 워낙 단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 사망자 수 발생에 대한 체감이 달라질 것이고, 의료기관에 주는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엄 교수는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형성하려면 최대 두 달이라는...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EMA에서 구체적인 기전을 밝힌 게 아니라 인과성이 있다고만 밝힌 거라 미국의 판단이 뒤집힐 가능성은 있다”라고 밝혔다.
희귀 혈전증 생성 논란으로 국내에서 사용연령이 제한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에서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두 백신 모두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로 활용한다. 다만 두 백신과...
회사는 2일 BR센터 차성호 센터장과 가천대길병원 조혜경 교수의 진행으로 A형간염백신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임상시험 결과와 A형 간염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A형간염백신은 2015년 국가예방접종(NIP)으로 전환됐지만 수입 완제품 3종만 공급돼 왔다. 이에 따라 매년 국내 상황에 맞는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의료 현장의 수급 불안정이 지속됐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 "7번째 분량은 앞서 6명 분량이 부정확하게 추출된 경우 충분한 양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며 "6명을 접종하고 남은 분량이 0.3㏄ 인지 아닌지를 눈으로 알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바이알당 접종자 수를 최대로 고정해 놓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 안 된다"며 "백신...
SK㈜ C&C는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타깃 발굴을 도와주는 AI 서비스 ‘아이클루-티디엠디’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약 개발은 타깃 발굴, 후보 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시험, 신약 허가 등 단계를 거쳐 개발된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 첫 단계인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
다만 임상시험에 직접 참여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시험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엄중식 교수는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면 결괏값의 변화가 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중식 교수는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대한약학회에서 주최하는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엄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특히 폐렴에 걸렸거나 연령이 50세 이상인 중등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게 렉키로나주 40㎎/㎏을 투약한 경우 임상적으로 회복되는 데 6.6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