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자체 심의자료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는 ‘가짜 코로나 추경’이라고 깎아 내렸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생존의지를 꺾고, 등록금 환불이라는 희망을 품은 대학생들에게 절망을 안기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위해 희생하는 의료진을 절망시킨 졸속 심의’라는 것이 통합당의 평가다. 이 정책위의장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미국 신규 확진자는 5월1일 이후 최다인 3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2차 유행 우려가 급부상하자 애플 외 다른 기업들도 서둘러 대응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개월간 영업을 중단했던 자동차 공장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속출하면서 조업 중단에 들어갔다. 포드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또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이 1명씩 늘었고, ‘기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원묵고 3학년 18세 여학생의 사례는 ‘위양성’(가짜 양성)으로 보인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집계부터 삭제했다.
이날 도봉구에서는 노인 주간요양시설에서 직원 2명과...
[오늘의 라디오] 2020년 6월 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법 발의 "악의적 보도는 3배의 손해배상 청구"
- 정청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4월 재정적자, 재난지원금과 무관해…기본 소득...
미국에 유령대학을 세워 학위 장사를 한 이사장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사기, 고등교육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씨는 2015년 미국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지도 않고, 미국 고등교육평가인가협의회의 인증을 받지도 않은 유령 대학을 세운 뒤 이른바...
이날 트윗에서는 “나는 역사상 가장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며 아마도 첫 번째 임기의 3년 반 동안 그 누구보다 많은 것을 이뤄낸 대통령일 것”이라며 “가짜 뉴스들은 이를 싫어한다”고 언론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주말 이틀간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파문에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관리들의 발등에도 불이...
줌 대변인은 BBC에 “우리는 사용자 개인정보와 보안,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우리는 24시간 내내 전 세계 병원과 대학, 학교, 기타 사업체가 계속 서로 연결돼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뉴욕 검찰총장의 질의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가 요청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관리 2명에 따르면 보고서는 중국이 발표한 수치가 가짜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 소식통은 이 보고서가 지난주 백악관에 제출됐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약 8만2000명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와 3300명의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잡혔다. 이는 뒤늦게 코로나19 사태가...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속보…지난해 만우절에도 '미국인 3명 입건' 가짜 뉴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관광객 11명이 설악산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5시 일출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가이드의...
이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993년 도입된 이후 4번째 연기로 12월 3일에 치러집니다. 교육부가 내놓은 개학 방안으로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우선 9일 개학하고,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은 16일,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 온라인으로 개학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됐다고 판단되면 온라인 수업과 출석수업을...
박 의원은 "교육부는 대학들에 유학생들을 공항에서 전용 셔틀로 모셔와 2주간 격리하라고 한다, 1인실 기숙사를 주거나 캠핑카를 마련해주고 도시락, 간식에 넷플릭스도 깔아준다"며 "지금 해외에서 격리된 우리 국민은 어떤 시설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 알고 있느냐"고 했다.
이와 함께 통합당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친문...
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미래통합당의 가짜정당 창당이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당의 희생과 결단이 왜곡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미래통합당의 역주행 정치를 멈출 수 있는 분은 오직 국민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4·15 총선과 관련해 "민주당에 마지막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개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하게...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그에 따른 유언비어 및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필자는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보며 17년 전 사스 바이러스로 인해 전 중국이 멈춰선 당시를 잊을 수가 없다. 2003년 사스 당시 필자는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경제통상관 및...
“중국인 유학생 때문에 진짜 걱정되어서 죽겠어요.”
지난 주말 가족 행사 때 만난 대학생 친척의 말이다. 그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거 유치한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최근 창궐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개강까지 미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마스크·손 세정제 품귀, 폭리 사태는 물론, 사람이...
후베이성 방문력이 있는 중국 유학생(112명)을 둔 대학에 대해선 개강 연기를 검토한다.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을 위한 범부처 가짜뉴스 대응팀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 밖에 보건용 마스크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제조업체와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24시간 공장을...
이는 특정 병원 폐쇄설, 추가 확진환자 발생설 등 가짜뉴스로도 이어지는 실정이다. 강원도 원주에선 생후 15개월 의심환자가 28일 음성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을 출처로 ‘양성 판정설’이 나돌았다.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보가 과도하게 유통되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집 밖에도 안 나가려고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는 특정 병원 폐쇄설, 추가 확진환자 발생설 등 가짜뉴스로도 이어지는 실정이다. 원주시의 경우, 생후 15개월 의심환자가 28일 음성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을 출처로 ‘양성 판정설’이 나돌았다.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보가 과도하게 유통되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집 밖에도 안 나가려고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사태가...
이 혁신적인 근무제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연초 돌았던 핀란드발 ‘가짜 뉴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자국에서 주4일 근무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핀란드 총리는 취임 전 “노동 시간 단축의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을 뿐이었다. 이는 노동 개혁을 선도하는 유럽에서도 주4일 근무제 실현은...
☆ 유머 / 헌금 용도
가짜 목사, 신부, 스님이 헌금 쓰는 법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신부는 “땅에다 원을 그려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것만 내가 쓰고, 밖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씁니다”라고 하자 스님은 “원 안의 돈은 부처님 일에 쓰고, 밖의 돈은 내가 다 갖죠”라고 했다.
목사의 용도. “돈을 하늘로 확 뿌려 ‘주님! 갖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