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점자 동화책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피해가족 구호물품 지원,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자녀, 고립은둔 청년 등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한 지원확대 및 신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한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기존 복지제도의 보장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 차관은 "올해는 제3차...
또 암·치매 등 위험질환 진단‧치료기술을 확보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한다. 비용 효과적 의료기술 연구와 노인‧장애인의 자립‧재활‧돌봄 등 복지기술을 향상에도 추자한다.
아울러 백신·치료제 개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백신‧필수의약품 기술 자급화, 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가족돌봄청년 A 씨
서울 내 아픈 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고 학업 부담까지 겪는 '가족돌봄청년'이 약 9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9일 서울시는 서울 거주 14~34세 청년·청소년 총 298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들 중 약 900명이 가족돌봄청년으로 추정된다고...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정책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행사장에는 부스마다 장애인을 비롯한 가족 등이 함께 각자 원하는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부스 중에는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과 장애인 보조기기 등이 전시되고, 사회적 기업 5곳이 장애인을 위한 만든 IT 제품도 소개됐다. 제품 중 하나는 ‘칩이 내장된 돌봄조끼’로 발달장애인이 불안감을 느낄 때 조끼가 가슴을 조여 누군가의 품에 안긴...
가족들은 모임을 통해 상담과 교육을 함께 경험하며 환자 돌봄과 부양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이사는 “치매 돌봄의 문제는 환자 가족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지지와 시민들과의 서로 돌봄을 필요로 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사회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00 가족돌봄 청년 간담회(서울)
△복지부 2차관 16:00 지역의료 현장방문(칠곡경북대병원)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 발표
△2022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 발표
△2023년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개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20일(목)
△복지부 1차관 10:00 장애인의 날 행사(63빌딩), 14:30 국민연금 청년 간담회(연금공단...
신한 꿈도담터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200개소 설치를...
시는 진로 모색 취약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자 가운데 절반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가족 돌봄 청년 등 13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이달 6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지난해 청년들의 반응이...
연구를 수행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자녀 돌봄이 직업교육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박정애 여가부 가족지원과장은 “현재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청소년부모에 대해 영아종일제서비스, 시간선택제서비스 모두를 시간당 9,972원으로 5% 추가 지원하고 있다”면서 “둘째자녀부터 획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재정당국과 협의 추진 중”이라고...
부모들은 ‘아이를 직접 키우게’ 해달라는데, 정부는 돌봄·보육을 확대하겠단다.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에 대해선 구체적인 방법 없이 활용을 늘리겠다는 방향만 정했다. ‘과학’은 말뿐이다. 부모급여 등 기존에 발표한 정책을 재탕한 것은 둘째치고, 이들 정책에 어떤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4차 기본계획을 수정하겠다니, 기대보다 우려가...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총괄 대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겪는 질환 부담은 고스란히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가족 전체의 삶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사노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마음돌봄 세미나를 후원해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추진 중인 정책도, 이미 발표한 대책도 ‘재탕’
이번 계획은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교육’, ‘일하는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가족 친화적 주거 서비스’, ‘양육비용 부담 경감’, ‘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영역별 과제들은 대부분 기존 정책이다.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보육’에 포함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NICU 내 가족중심치료 프로세스를 도입해 부모의 자유로운 방문과 캥거루 케어, 아기 돌봄 참여 등을 시작했다. 이후 더욱 효과적인 가족 중심 치료를 위해 3개의 가족실이 포함된 가족중심치료센터를 신설했다. 가족실 내에는 인큐베이터와 보온 및 산소치료가 가능한 ICS(Intensive care system), 캥거루 케어를 위한 카우치, 보호자용 소파...
또한, 책임 있는 입양을 위해 온라인으로 ‘입양 교육’ 및 ‘돌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의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아준 주한 브라질 대사에 감사드리고, 이번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해나가겠다”며 “아직 가족을 기다리는 수많은...
대표적으로, 어르신과 가족의 노후돌봄을 지원하는 △서울형 세대통합 실버타운(골드빌리지)과 △요양시설(실버케어센터, 안심돌봄가정)을 지역수요에 맞는 주거·보육·일자리 등 시설과 결합해 조성한다.
골드빌리지는 고덕양로원과 서울혁신파크 부지 등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고덕양로원 부지는 현재 건축 중인 강동실버케어센터와 연계해 조성하고 지역내...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이 참여,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문체부는...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는 기존 복지의 영역에 포함되지 못했던 일반 시민도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퇴원 후 돌봐줄 보호자가 없어 막막한 시민들께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건강과 일상을 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