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해환경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에 대한 전문적 돌봄‧치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는 지난 1년간 제4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2.6월),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22.10월),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22.11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22.12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3.2월)...
다음 달에는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올 하반기에는 정신재활전문가에게 듣는 재활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중증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 재활에 더 힘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뿐 아니라 돌봄가족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소통·교류·자조모임 등도 지원한다. 특히 사회적 고립가구가 지역사회 연결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체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거노인 중심의 지역공동체에서 독거노인이 건강(해독)음료 생산·배달에 참여하도록 해 지역 내 다른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게 예시다. 이와 함께 민간의 대화형...
윤 대통령은 이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정부와 국민의 지지·연대, 또 우크라이나 희생 국민과 그들의 가족에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카 여사 접견에서 살상무기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대통령실은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같은 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기지원...
우미희망재단이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미희망재단은 15일 우미희망케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기부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장애, 정신건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우미희망케어는 가족돌봄청년의 돌봄과 생계 부담은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자립으로 나아가도록...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청정동행)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일 광주시교육청과도 청정동행을 체결한 바 있다.
13번째 청정동행을 함께하게 된 여가부와 광주시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며, 모든 가족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겠다”며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와 가족센터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가족서비스를 혁신하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을 촘촘하게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과 동행하는...
‘2023년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는 △임신‧출산 △양육‧돌봄 등 17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58개 한부모가족 복지 지원서비스를 한 데 모은 전자책이다.
실제 만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이 서민금융진흥원의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저소득층 아동보험2)에 자동 가입됨에도 가입 사실을 알지 못해 보험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김기현 “내년부터 국가 예산에 반영되게 하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버이날인 8일 “어버이날 의미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가족돌봄을 하는 청년들이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해 찾아오게 됐다”며 “가족을 부양하는 것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될 숙제”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구...
보건복지업은 고령화 등으로 돌봄 수요가 늘면서 취업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3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인구 대비 취업자와 실업자의 비율)은 69.2%, 고용률은 67.1%로 각각 1년 전보다 4.2%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 모두 구직기간 4주 기준으로 통계를 개편한 1999년 6월 이래 역대 최고치다. 이는 여성의 혼인 및 출산 연령이...
가족센터는 가족상담·교육, 돌봄 및 정서·심리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며, 전국 244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1인가구의 고독·우울감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심리·정서 지원, 소통·교류·자조모임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시범운영(가족센터 12개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전국 가족센터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
여성가족부(여가부)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폭력예방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예방 및 대응 방법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가구방문 노동자의 권익 보호·증진을 위해 가스검침원 등 가구방문서비스 제공기관의 관리자·노동자 대상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노인돌봄·장애인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그는 "한국어를 많이 쓰는 중국인이 한국으로 유입되면 국내 반발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동반가족이 아닌 여성 중심 등으로 근로자에 비자를 준다면 범죄 우려 또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민정책은 노인ㆍ돌봄 서비스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는 노동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대 이전 태어나 청장년기 과업인 일, 가정, 자기돌봄 또는 쉼(休)의 양립이 어려움을 여전히 경험하고 있는 5060세대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라는 기본계획 목표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이번 회의 결과를 주시하였을 것이다. 40대는 또 다른 이유로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이들은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의 제정과...
생활동반자 상대자가 출산을 하거나 아플 때, 배우자 출산휴가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의료결정도 할 수 있고 상대자 사망 시 연고자에 포함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용 의원은 "생활동반자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이혼과 사별 후 여생을 함께 보낼 사람일 수도 있다"며...
출산하거나 아플 때는 배우자 출산휴가와 가족돌봄휴가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활동반자의 의료결정도 할 수 있으며, 생활동반자 상대자가 사망했을 때 생활동반자는 연고자에 포함된다.
용 의원은 “생활동반자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이혼과 사별 후에 여생을 함께 보낼 사람일 수도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중·고교생과 만 13~34세 청년 4만38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 가족돌봄청년으로 확인된 810명에 대해 7월부터 9월까지 추가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가족돌봄청년의 주당...
산책과 돌봄(시터), 장례까지 반려동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T멤버십 팻케어 확대는 반려인들에게는 육아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 또 제휴사인 스타트업들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등 상생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 담당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고객 부담을 덜고...
'하나 맘케어 센터'는 아빠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유모차보관소 △임산부 휴식 및 영유아 수유실 2개 실 △이유식존 △기저귀갈이존 △오픈주방 등으로 조성된다.
영유아 수유실에는 영유아와 임산부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소파와 탁자, 아기침대, 전동유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