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에 ‘닥터콜액’을 상비약으로 두고 아이가 감기의 초기 증상을 보일 때마다 적절히 투약한다면 지금까지의 그 어떤 감기 치료법보다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아의 병은 종류를 막론하고 열병의 형태로 나타나기 쉬우며 애초에 열병이 아니었더라도 발전 과정에서 점점 열성의 증상을 보이기 쉽다. ‘닥터콜액’는 열감기의...
설 명절 음식 과다 섭취나 음주로 인한 복통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일반 가정에서는 소화제와 진통제, 종합감기약 등을 상비약으로 준비해 놓아야 한다. 다만 의약분업 시행으로 약국에 가더라도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전문의약품은 처방전이 없으면 약을 살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활명수는 필수 가정상비약으로써 2011년에도 소비자의 사랑을 차지할 예정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의 활명는 11가지 순수생약성분으로 제조해 과식, 소화불량, 식체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구한말 왕들이 마시던 소화제’, ‘독립운동 자금을 대던...
소비자들도 여행이나 외출 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패키지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하여 복용할 수 있다. 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건강복지공동회의와 소비자시민모임,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25개 시민단체는 오는 6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들 시민단체는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는 현행 약사법(제44조 의약품 판매) 때문에...
3일 의료계와 시민ㆍ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건강복지공동회의와 소비자시민모임, 바른사회시민회의 등의 25개 시민단체는 오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 시민단체는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는 현행 약사법(제44조 의약품 판매) 때문에 주말이나 심야에...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이어 “정부는 일반의약품 안정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가정상비약 구매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실적 제도 마련을 위한 실무적인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로 인해 의사 측과 약사 측은 그동안 마찰을 일으켜왔다. 내년도 의학 및 제약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 사항에 대해 정부는 어떠한 정책을...
또한 상비약 및 응급 의약품이 담긴 개인별 구급의약품키트도 전달했다.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인증하는 첨단 장비와 의료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5명의 전문의사가 내과, 산업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산업위생기사 등 7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항공사...
또 ‘5병 팩’ 포장을 추가해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져 가정상비약으로도 좋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 에스’는 복용이 간편한 액제감기약으로 특히 기침·콧물·두통·근육통에 효과가 우수해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판콜에스는 기존 성분에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을 보강해 기침, 목...
또 ‘5병 팩’ 포장을 추가해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져 가정상비약으로도 좋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 에스’는 복용이 간편한 액제감기약으로 특히 기침·콧물·두통·근육통에 효과가 우수해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판콜에스는 기존 성분에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을 보강해 기침, 목...
편의점·동네슈퍼에서 약을 구입하겠다는 소비자들은 그 이유로 '집에서 가까워서'(41.2%), '심야나 공휴일에도 약 구입이 용이해지므로'(39.8%), '가정 상비약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므로'(8.1%) 순으로 나타났다.
비처방약의 약국외 판매장소로 국민들의 80.3%는 편의점, 65.9%는 슈퍼마켓, 38.9%는 대형마트를 지목했다. 일반 소매점에서 다루어야 할...
경희대 한약학과 류종훈 교수는 "전통 한의학 처방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 의약품인 우황청심원과 경옥고의 효능을 직접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고자 했다"며 "정신불안, 인사불성 등에 대비한 가정 상비약으로 유명한 우황청심원은 실제로 항불안 효과를 갖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경옥고의 경우 기억력 개선 효과가 우수했으며 특히 노인들에게...
최근 가정에서 비상용으로 준비해두는 상비약들이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사탕이나 차처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감기약이나 뿌리는 충치예방약 등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 차·캔디 타입 감기약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속담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에는 캔디나 차(茶)처럼 즐길 수...
새롭게 촬영된 게보린 광고는 10월 말부터 방송과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삼진제약 게보린은 올 초부터 상비약 개념을 도입하고 안전용기 포장을 채택해 가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주부와 여성, 중장년층 핵심 타켓 뿐만 아니라 신세대와 남성 시장으로 확대를 꾀하는 등 제 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동 의 ‘이희건’약사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부모님과 친지분들께 가정상비약으로 선물하기 좋은 우황청심원이 인기를 끌며 평소에 비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우황청심원은 꾸준한 판촉으로 전년 대비 10.7%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광동은 2년 전부터 고혈압 중풍 등 다소 무거운 증응증으로 40~50대를 겨냥했던 과거의 마케팅 형태에서...
현대약품은 ‘우리집 여름철 가정 상비약은 버물리에스액․현대물파스에이’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버물리에스액은 TV자막광고와 라디오 광고를 통해 벌레물려 가려울때=버물리에스액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하늘천 따지의 음을 빌려 ‘벌레벌 물리물, 가려울때 버물리’라는 것을 3번 반복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게보린은 30년 동안 탁월한 진통 억제효과와 안전성을 앞세워 국내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1등 제품으로 소비자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게보린은 상비약 개념을 도입하고 안전용기 포장을 채택해 가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핵심 소비자 타겟 또한 기존의 주부 및 여성 뿐 만아니라 남성 시장으로의 확대를 꾀하는 등 제 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