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남미 등 타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테크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테크 세미나를 통해 삼성 AI TV의 핵심 기술들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AI TV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능과 고객 서비스, 에너지 고효율을 높이 평가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한 연결 경험과 고효율 에너지 성능을 인정받아 삼성 가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북미 지역의 주요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업간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퓨로텍을 다음 달 6~10일 열리는 미국 NPE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유리 파우더 연구와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를 B2B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다음 달 12~1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SC 2024에 참가해 고성능 컴퓨팅(HPC) 핵심 솔루션인 HBM 등을 공개하고 참가자들과 학술 교류 및 협업 등을 논의한다. 김봉준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의 차세대 메모리 관련 발표도 준비돼 있다.
ISC는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슈퍼컴퓨팅 관련...
특히 올해에는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가전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자우편(pbd@kisa.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위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개인정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인증신청에 필요한 안내와 전문가...
아니라 가전제품,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등에 쓰이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과 고부가제품인 로트릴(LOTRYL)도 살펴볼 수 있다.
SK지오센트릭은 고객과의 소통기회 확대를 위한 기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70여 개 고객사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SK지오센트릭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소개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올해...
AI 가전 등 고객 행동과 맥락을 이해하며 진화하는 공감지능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주도하고 있다.
전문위원 가운데서는 SCM, 특허분석, 품질, 디자인, 고객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선발됐다. 역대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선발된 신성원(44) 위원은 CX센터 산하 LSR고객연구소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사업기회 발굴을 담당하고...
에어컨은 가전업계의 한해 장사를 좌우하는 만큼 양사가 소비자 취향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이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달성했다.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8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300대 이상 판매한 셈이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공간 케어 브랜드인 베스틴케어를 중심으로 공간방역·살균, 위생장비 렌탈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휴 상품 개발로 영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과 HDC랩스의 베스틴케어 방제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간 케어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코오롱글로벌은 주택 전략상품 브랜드인 ‘칸칸’ 차별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코오롱글로벌은 이탈리아 주방 도어 전문기업 ‘론첼 아르코(LONCHEL ARKO)’와 협업해 ‘칸칸 프리미엄 키친상품’을 선보인다. 론첼 아르코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도어 브랜드로 스카볼리니(SCAVOLINI), 스토사(STOSA) 등 이탈리아 명품 가구사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생성형 AI의 가전 탑재,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AI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뿐 아니라 LG전자 기업설명회(NDR)와 테크 콘퍼런스에도 직접 나서서 사업 전략을 설명한다.
최근 LG전자는 신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 사장은 앞서 2월...
팅크웨어가 해외 입지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노력을 이어간다.
18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주력 상품인 블랙박스와 함께 짐벌캠ㆍ액션캠, 틴팅필름 등 사업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곧 액셤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말에는 3축 짐벌 기술과 흔들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야외 촬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삼성전자는 살로네 델 모빌레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노 2024'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존의 미래’ 전시를 공개하고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을 발표했다.
밀라노는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2005년 4월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이를 통해 연내까지 디지털가전 판매자 수를 현재보다 30% 늘리겠다는 목표다.
국내 이커머스 사업자가 판매자 유치에 일제히 공을 들이는 건 국내 시장에서 C커머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 특히 알리는 중국 현지 뿐만 아니라 한국 판매자 모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알리는 내달 중국 브랜드·셀러 판매 촉진을 위해 100억 위안(약...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현지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전 사업이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사처럼 이렇게 많은 제품을 만드는 곳이 없다. 애플도 가전은...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전 사업이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결을 강조하며 "우리 회사처럼...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오찬 간담회 "연결만 잘하면 애플과도 겨뤄볼 만"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까지 다소 부진했던 가전 사업이 올 하반기에는 웃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부터 2년간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ShipG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국 인기 상품은 캠핑 및 얼음낚시용 장비와 같은 계절 용품과 두유 제조기, 차량용 청소기인 소형가전 등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몰테일의 주요 사업인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분야도 지난 2월 대비 3월 출고건수가 60% 이상 상승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해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