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다. 가을에 하면 특히 좋은 것 중 하나가 ‘독서’다. 즐거움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처럼 독서도 함께 읽고, 그 책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때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추천 도서는 백정연 작가의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이다. 이 책은 장애인의 일상에 주목한다....
연휴 기간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마음이 무겁다면 서울의 아름다운 산으로 산책 가보는 건 어떨까요?
1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공식 개관했습니다. 홈페이지 예약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등산화와 등산복도 대여할 수 있죠. 반납된 장비들은 살균과 세탁 작업을 거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품보관함...
하얀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을 알리는 절기 백로(白露)에 해당하는 8일은 전국이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그 밖의 지역은 ‘매우 높음’인 만큼 한낮 피부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는...
추석 연휴 귀성이 이어지는 7~9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한가위 보름달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귀경 행렬이 어어지는 11~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7일 기상청 수시예보 브리핑에서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석 귀성길 날씨로 인한...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다만 기상청은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과 폭풍해일, 남해 상과 동해 상에 높은 파고 일 수 있다”라며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지역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동해안으로 빠져나가면서 6일 오후 내륙에는 화창한 가을볕이 내리쬐고 있다.
현재 서울·대전 27도를 비롯해 △인천·춘천 26도 △제주·강릉·부산 ·울산 28도 △창원 29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내륙과 달리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다.
기상청...
가을을 맞아 '잠수교 북크닉'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4일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와 잠수교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차 없는 잠수교 축제는 당일에만 약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는 매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선해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