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한 느낌이 나는 은빛 의상과 언밸런스한 헤어는 사이버틱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서의 보여준 색다른 변신은 순식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손담비 측은 30일 열리는 KBS '2009 가요대축제'에 이어 31일 MBC '2009 가요대제전'에서도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을 비롯해 'KBS 가요대축제(30일)', 'MBC 가요대제전(31일)'이 연달아 열린다.
2009년을 빛냈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무대인만큼 댄스 배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며칠 전 '골든 디스크상' 수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디지털음원 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이승기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인다. 원래 ‘내귀에 캔디’에서 남자 부분은 옥택연이 맡아 해왔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이승기가 바톤을 받아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이승기의 단독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당시 팬들은 '짐승돌' 2PM 택연...
박진영과 2PM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하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서로의 춤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 '2008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가수 비와의 댄스 배틀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제자인 2PM과 맞붙는다.
두 팀은 벌써부터 스승과 제자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31일 MBC '2009 가요대제전'에서 택연과 윤아가 커플로 한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의 공연은 남몰래 대기실에서 만나고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사소한 오해로 다투게 되고 화가 난 윤아는 택연의 전화를 피한다.
단단히 삐진 윤아를 달래주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를 데리고 매니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