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담배회사 재팬타바코인터내셔널(JTI)의 가열식 캡슐형 전자담배 ‘플룸테크’도 국내 진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I의 플룸테크는 필터에 캡슐커피와 같은 일회용 캡슐을 장착해 사용한다. 일회용 캡슐은 고체담배와 액상이 있으며 이를 가열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JTI는 2016년 3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플룸테크의 테스트 판매를 시작했으며...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또한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되고, KT&G만의 독자적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지난 12월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1만대 사전예약 판매는 조기 완판됐으며, 출시 한 달...
‘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흡연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향상되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돼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은 높이고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는 릴 미니멀리움에서 28일부터 판매되며 서울지역 편의점에서는 내달 3일부터 사전 예약 시행 후 12일 본격 판매가 시작된다.
구동 방식으로 살펴보면, 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는 기존 전자담배 릴의 개선점으로 꼽힌 연무량을 높였고, 찐내를 덜어준다. 또, 스틱 끝부분의 Y자형태는 궐련 찌꺼기 발생을 낮춰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KT&G는 글리세린을 함유한 이...
임 실장은 “차세대 담배의 포트폴리오 전략”이라며 Y자형 튜브가 들어있는 부분과 외부가열 형태를 고려했을 때 디바이스 오염을 막고 내구성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스틱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돼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이 아닌 다른 스틱을 삽입할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 오로지 릴...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하는 면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돼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향상되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되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자랑하며, 궐련형 전자담배 중 유일하게 스틱을 360도 감싸 내부까지 균일하게 가열하는 가열 기술을 적용해 일반 연소방식의 담배와 비교하여 냄새는 최소화하고 담배의 풍미는 극대화했다.
‘글로 레드’는 선명한 붉은 색상이 포인트다. 글로 시리즈 2의 시그니처 룩인 빛나는 광택의 상단과 매트한 하단의...
◇반입 금지품-전자담배·블루투스 이어폰 등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가열형과 액상형 등 모두X),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KT&G는 8일 초소형의 사이즈와 54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릴 미니(lil 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릴(lil)’은 누적 90만대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릴 미니는 작은 크기에도 한 번...
쥬에리 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담배 제품 혁신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 분석 끝에 오늘 전 세계 최초로 글로 시리즈 2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 고유의 가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글로 시리즈 2는 약 250도의 온도에서 밖에서 안쪽으로 고르게 가열해 스틱이 전혀 타지 않는다는 점이...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자장치로 가열해 발생하는 증기에 포함된 니코틴을 일반 담배와 비슷한 수준으로 흡수하도록 하되, 불에 태워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이 현저히 감소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니코틴은 일반 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가 유해물질이 현저히 감소한 다른 담배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마지막으로...
WHO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전자담배가 아니라 가열 담배라는 입장을 작년 10월 발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거나 유해성분이 덜 배출된다는 근거가 없으며, 유해물질의 감소가 인체 위해도를 감소시킨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가 판매되지 않고 있는 미국에서는 FDA 자문기구인 담배제품 과학자문위원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판매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의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인체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분석한 유해성분은 니코틴, 타르,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각국 정부에 저감화를 권고하는 9개 성분을 포함해 총 11개...
학회 측은 최근 ‘가열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 자료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뱃잎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위험도 측면에서 기존의 일반 담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이러한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점을 고려해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 그림을 오는 12월부터 부착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담배...
KT&G가 무게는 줄이고 가열 기능은 강화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후속 모델을 내놨다.
KT&G는 오는 23일 ‘릴 플러스(lil Plu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릴 플러스’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릴’ 디바이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이다.
‘릴 플러스’에는 히팅 기술 및 청소 기능 등 기능적인 특징이 추가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이러한 유해성을 인정해 “아이코스 같은 가열식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 담배보다 덜 해롭다거나 유해성분이 덜 배출된다는 어떤 근거도 없으며 간접흡연 피해가 줄어든다는 주장 또한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따라 규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국내 학계도 WHO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
학계는...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형태인 ‘아이코스’ 와 같은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그간 논란이 제기돼 왔다. 최근 몇 년간의 연구에서는 찌는 담배가 기존 담배보다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적다는 연구가 제기됐다. 아이코스 개발사인 필립모리스는 자체 조사를 통해 "아이코스 증기 속 유해물질은 일반 담배의 10% 수준" 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새로 발표된...
그는 “아이코스의 발암물질 수치가 거의 금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라며 아이코스의 가열 온도가 낮아 유해물질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담배가 연소될 때 온도가 600∼800도까지 올라가는 반면 아이코스는 4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이용된다”며 “이로 인해 아이코스는 태운 뒤 나오는 유해물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프란존 박사는 “궐련...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전일 공식 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ㆍ본체)과 핏(Fiitㆍ스틱)을 공개했다”며 “후발주자인 만큼 앞서 출시된 아이스코, 글로 대비 판매가는 낮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연속 흡연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는 글로와 같고, 히팅 블레이드 가열 방식은 아이스코와 유사하다”며 “또 핏의 두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