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평택시 모곡동에 위치한 송탄공장에서 가스보일러와 가스온수기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를 서탄공장으로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송탄공장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683억원 규모로, 이는 경동나비엔의 최근 매출액 대비 64.79%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탄공장 부지와 건물도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송탄공장 설비가 이전함에 따라 서탄공장 준공도 더욱...
회사 측은 향후 가스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생산은 서탄 공장서 통합운영하며, 송탄 공장은 매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탄 공장서 생산 중단하는 분야의 매출액은 2683억원에 달한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4.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시설의 순차적 이전으로 생산차질이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가 ‘NPE-S’가 내년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세계 최대 냉난방공조 박람회 ‘2015 AHR 엑스포’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미국냉난방제조사협회(AHRI)와 미국냉난방공조기술학회(ASHRA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냉난방공조 박람회 중 하나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제품 중...
크리스 데블린 회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호주가스협회(AGA)와 상호 인정협력이 되어있어 공사를 통해 가스레인지 및 온수기 등 가스용품 대행시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호주 및 뉴질랜드지역에 가스용품의 수출이 가능함을 알리고, 양질의 한국제품이 호주시장에 많이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안전한...
또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점유율 35.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와 콘덴싱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술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해준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제품과...
또한 벽걸이 형태의 NCB는 기존 중대형 보일러 대비 20% 수준의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스비를 2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경동나비엔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들이 잇따라 수상하며 혁신적인 콘덴싱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중국은 매년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현재 약 2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북미 순간식 콘덴싱온수기 시장과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저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기존의 흡수식 냉·온수기를 이용하는 경우 냉·난방 비용은 연간 1억9천만 원으로 산출됐지만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연간 4천만원 수준으로 일년에 냉·난방비의 80%에 해당하는 1억5천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절기에는 롯데호텔은 난방을, 롯데마트는 냉방을 실시해 지열제어센터를 통한 상호 열교환 만으로 서로 냉...
이 자리에서 콘덴싱보일러, 스털링엔진 ‘m-CHP’과 태양열 시스템을 연결한 친환경 시스템, 가정용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대형보일러를 대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한 주거 공간의 환경에 따라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각방제어시스템 등을 시연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93년 중국에 현지 법인을...
이는 주거 가옥이 크고 난방보다 온수 사용이 많은 북미의 난방문화를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2~3층 규모의 큰 가옥에 효율적인 난방을 공급하면서 두 개의 샤워부스와 주방에 동시에 온수를 공급한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인 보일러 회사인 보쉬(Bosch), 비스만 (Viessmann), 박시(Baxi) 등을 제치고 2013년도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콘덴싱 가스온수기에 이어, 콘덴싱 가스보일러도 처음으로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4일 글로벌 냉ㆍ난방기기 전문컨설팅업체 ‘BRG 빌딩 솔루션(BRG Building Solutions)’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2013년 북미 지역의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와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6년째 1위를...
경동나비엔은 냉·난방 에너지기기 전문 컨설팅 기업인 ‘BRG Building Solutions’ 자료를 인용,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과 콘덴싱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캐스케이드 시스템’의 북미 판매수량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콘덴싱...
그간 국내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는 미국이나 캐나다 현지에서 고고도 인증을 직접 취득했으나,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고고도인증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국내에서 인증취득이 가능해져 인증취득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미 고고도인증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인증인 ETL인증(북미 전기전자제품...
기술을 바탕으로 스털링엔진 m-CHP, 연료전지 m-CHP등 차세대 에너지기기 개발·보급을 통한 미래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는 글로벌 1위 녹색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30여개 국가에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선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에서 6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럽시장에 출시할 콘덴싱 가스보일러인 ‘NCN CE’,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 CE’ 등 현지화된 신제품 콘덴싱 기기도 소개했다. 또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서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에너지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캐스케이드시스템도 전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특히 미국 정부의 고효율 에너지 기기 장려 정책으로 기존 저탕식 온수기가 순간식 온수기로 전환되고 있어 경동나비엔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힘입어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주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등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의 지난해...
북미 시장은 경동나비엔이 2008년 첫 진출한 이후 5년 만에 순간식 온수기 2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지역이다. 더욱이 최근엔 미국 정부의 고효율 에너지기기 장려 정책으로 기존 저탕식 온수기가 순간식 온수기로 전환되고 있어 경동나비엔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러시아 시장 공략도 적극적이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현지 시장 확대를...
현재 경동나비엔은 북미 순간식 온수기 시장에서 2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 대표는 오는 2020년 매출 2조원 달성 목표를 공언한 바 있는 만큼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신제품 ‘나비엔 콤비 보일러(NCB)보일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미 미국...
온수시스템이 분리된 미국 현지의 대규모 주택에서 벽걸이형 보일러 한대로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NCB는 지난해에 이미 미국냉동공조협회의 제품인증(AHRI CERTIFIED)을 획득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8년 국내 보일러 업체로서는 최초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북미 순간식 온수기 시장에서는 2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미국법인을 설립한 경동나비엔은 열효율 98%에 달하는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북미시장을 공략했다. 시장 진출 2년 만에 톱3에 진입했으며 현재는 시장 점유율 40.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나비엔 아메리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제품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 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나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