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개막에 앞서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삼성전자의 IoT 연결성 강화방안과 2017년형 전략 제품을 소개했다.
◇TV의 새로운 기준, 차세대 디스플레이 ‘QLED TV’=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약 15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삼성전자는 △ IoT 연결성 강화△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삼성 QLED TV...
지난달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략적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VR, AR, 인공지능(AI), 전장 등 차세대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어 다양한 방향의 파트너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협력이 진행되면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인 VR·AR 사업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컨퍼런스는 △지능화 △네트워크화 △융합화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각 세션별로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용덕 엔비디아(NVIDIA) 지사장은 기조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기술ㆍ소프트웨어(ITㆍSW) 융합 트렌드'를 주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 직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장기 비전과 사업전략의 핵심으로 ‘V낸드ㆍOLEDㆍ전장’ 등의 부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는 등 최근 정치적 이슈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권오현 부회장은 “전략적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전장 등 차세대 분야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CES 2017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이번 수상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수상 제품 중 일부는 내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8일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이 진단하고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위기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제도와 지능정보산업 기술을 보완해 간다면 충분히 4차 산업혁명을...
김상돈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ㆍ전무)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 패널 수급이 호조를 보이고 대형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판가의 상승세가 예상되며 업계 구조조정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특히 40인치 이상 패널의 판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대형 패널 비중이 높은 자사의 이익 개선폭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LG디스플레이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LED 비즈니스를 차세대 사업으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기존 TV·모니터용 IT 기기 이외에 자동차, 커머셜용 등으로 확장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자동차의 경우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화두인 가상현실(VR) 또한 플라스틱 OLED 제품 체택에 여러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VR(가상현실)과 플랫폼, 모바일 등을 주제로 전체 11개 세션이 구성된다.
컨퍼런스 첫날은 안무정 LG 엔시스 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이 진행된다. 일반 연설에서는 VR, 플랫폼, 모바일에 더해 E-스포츠와 마케팅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컨퍼런스의 발표자, 참가 등록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래 VR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VR 개발자와 스타트업 발굴ㆍ육성을 위해서 VR챌린지와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식(어워드)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VR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각종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글로벌 동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ICT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다양한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동향을 파악할 수...
기술혁신전시회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 등으로 운영되며, 특별 구성된 기술체험관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무선조종 자동차, 가상현실 자전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형 품질혁신 표준방법론 컨퍼런스'와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 대응책을 논의할 '기술보호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사례 분석을...
컨퍼런스 첫날인 29일에는 ETRI의 연구소별 프로젝트와 한컴그룹의 신사업 전략, 관계사 사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임베디드SW, 정보보호 등 ETRI의 분야별 기술과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소개했다.
한컴그룹과 ETRI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들을 발굴하기 위해...
있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 문화창조아카데미가 VR·AR·홀로그램 등 몰입형·실감형 콘텐츠를 다루는 ‘디지털융합과정’의 신규 개설을 앞두고 준비한 행사라 그 의미가 더 크다.
메인 행사인 ‘VR·AR 컨퍼런스’에서는 이인식...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관련 콘텐츠 개발을 뒷받침할 테스드베드 구축, 전시・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VR·AR 분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전문교육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중국의 대형개발사업의 허가 등 자원효율을 위한 조정기구역할을 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주최의 행사로 중국 내 스마트도시EXPO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유수의 공공·민간분야가 참여해 포럼, 컨퍼런스, 전시를 진행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약 300여개 기업과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본 행사에서 성공적인 스마트도시를...
다만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대선은 대형 이벤트 중 하나”라며 선을 그었다.
페이스북 사용자 동향도 주목할 만 했다. 6월말 시점 월간 이용자 수는 17억1200만 명. 이 가운데 페이스북을 매일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는 11억2800만 명에 달했다. 월간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5% 증가, 1분기 증가 속도를 유지했다. 이는 13%대로...
그는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2016 엔진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사업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PC온라인과 모바일, 스마트TV와 VR(가상현실)를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남궁 대표는 당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에 엔진의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각각의 플랫폼이 성장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상승...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 대회에서 IOE(Internet Of Everything)기반의 로봇 기술을 총 망라한 국제 순회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기획 중이며, 특히 VR(가상현실) Summit이 동시 개최돼 한국의 로봇 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는 로봇/무인항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