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국 주요 아파트단지의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수도권 일반단지, 지방단지 등에서 모두 강보합세가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강남 대치 은마아파트(84.43㎡)는 6월 9억5000만원에서 7월 9억6000만원으로, 송파 가락시영아파트(40.09㎡)는 6월 4억8500만원에서 7월 4억9850만원으로 각각 1000만원 가량씩 상승했다.
그 밖의 지역의 거래가를...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가 0.15% 상승하며 매매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정부 정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움직임이 두드려졌다. 규제완화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매물이 회수되고 호가도 오르고 있다. 다만 매물과 시세에 대한 문의는 늘어나고 있지만 저가매물이 빠지며 매수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매물이 없어 거래는 많지 않았다....
하반기에는 재건축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구역 조합원분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락시영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경남 창원시 용호5구역의 조합원분양과 일반분양 모두 연내 실시한다는 목표다.
특히 8월1일부터 LTV, DTI 대출규제가 완화되면서 가장 큰 수혜지로 꼽히는 6억원 초과의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재건축 아파트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고 이 중 6억원 초과 아파트는 0.03% 상승해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서울 재건축도 6억원 초과 아파트가 이번주 0.08%의 변동률을...
구로구는 개봉동 현대1단지, 신도림동 대림2차 등이 500만원~3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주춤해진 수요로 전세매물이 소진되는 속도가 더뎌지면서 전셋값이 하락했다. 송파구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가락동 우성1차 등이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반면 마포(0.10%), 영등포(0.07%), 동대문(0.07%), 강남(0.07%), 용산(0.05%) 등은 이번 주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수요가...
용산은 이촌동 현대한강이 면적별로 5000만원씩 떨어졌다. 매매거래가 실종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송파는 가락동 프라자, 가락금호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내렸다. 매수세가 없어 조용한 가운데 간혹 저가매물만 거래될 뿐이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기존에 출시됐던 매물 가격이 추가 조정되면서 500만원 더 내렸다. 구로 역시...
개별 단지별 거래량 순위는 잠실 파크리오(341), 잠실엘스(284건), 잠실 리센츠(273건), 가락시영1차(272건), 대치 은마(226건), 개포주공1단지(197건) 순으로 나타나 잠실 일대 대단지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방증했다.
거래가격 구간별로는 2억~4억원 이하 구간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 전체 거래량의 60%를 차지했다. 이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를 짓는 가락시영재건축(단지명 미정)을 하반기 중 분양한다. 이중 1578가구가 일반분양분.
지방에서는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침산2동 307-1 일원 주택재건축을 통해 전용면적 59~135㎡, 총 1640가구를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하반기에는 대우건설이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에 짓는 서초삼호 재건축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을 맡은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반도건설이 이달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전용 59∼84m² 1135가구로 구성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을 분양한다....
주공1단지는 조합원이 2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완화되면서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잠원동 한신6차는 주변 재건축의 일반분양 흥행 이후 매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가락시영1·2차 등이 주간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간헐적인 거래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가격이 상승했다. 관악은...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은 총 6600가구의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한다.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 가운데 15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송파역이 옆에 있어 역세권 단지다. 차로 10분대에 잠실 롯데월드와 제2롯데월드가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가락초, 석촌초, 중대초...
또한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대림산업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일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 한 'e편한세상 경복'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113㎡ 총 368가구 중 5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도보로 5분내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2014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같은 달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대림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84~104㎡, 843가구 중 1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가깝고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개포동 주공3단지(50.633㎡)와 가락시영2차(56.1986㎡)도 올해 들어 각각 12.9%, 12.6% 뛰었다.
김은진 부동산114 과장은 "강남 재건축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연초부터 오름세를 이어갔다"며 "저가 매물이 팔리고 호가가 오르면서 관망하는 심리도 생겼지만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블록과 7블록도 각각 지상층 연면적의 20%와 50% 미만으로 오피스텔 건축이 가능하다.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이 진행되며, 25일 개찰 후 26~29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KTX 수서역 개통,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가락시영 재건축 등 향후 인근 개발이슈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성보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3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118㎡, 411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공급 가구 중 약 81%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과 불과 200m 거리의 역세권 단지다. 지난해 말 분당선 연장선인 왕십리~선릉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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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용산 랜드마크타워 공사도급계약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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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가락시영재건축사업 조합에 7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KT서브마린, 407억원 해저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