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취약 지역에서 AI 바이러스가 잔존해 향후 재발할 우려를 감안해 전국 오리류 및 특수가금 사육농장(전국 4759개소)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현재 매주 운영 중인 ‘전국 일제 휴업·소독의 날’ 운영과 살아있는 오리 유통금지를 지속할 계획이다. 예년의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전국 주요 거점지역(중복 발생지역 및 2017...
정부는 독일산 가금류와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가금농장(73마리)에서 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독일은 살아있는 가금류 및 식용란만 수입이 허용돼 있다....
평택 농장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여주 산란계 농장도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판정이 나올 예정이다.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으로 4건의 AI가 발생하면서 농식품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48시간 스탠드스틸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2만 개소에...
최근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가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평택, 양주, 여주에 이어 이날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적으로 4건의 AI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방역조치로 산란계 계분 반출을 금지(가축 방역관 입회하에 승인 시...
경기도 평택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농가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양주와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평택 소재 산란계 중추농장은 전날 H5형 AI 항원이 확인된 바 있다.
산란계는 통상 120~130일령 경에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1일령 병아리 단계에서 알을 낳기까지 동안의 산란계를 산란중추로...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개소다. 가금농가 3960개소, 도축장 11개소, 사료공장 102개소, 차량 6725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8개반, 16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7000개소다. 가금농가 4332개소, 도축장 9개소, 사료공장 21개소, 차량 3202대 등이다.
일시 이동중지 동안 축산농가와 계열화사업자, 지방자치단체는 농장과 축산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하림그룹은 해외법인 37곳을 포함해 양돈사업 20개사와 가금 7개사, 유통 6개사, 해운 2개사, 사료 1개사 등 총 95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2중 지주사 체제이지만, 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는 회사는 비상장 계열사 올품이다. 올품의 지분 100%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 준영 씨가 소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10년 개인회사...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가금농가 1250개소, 도축장 4곳, 사료공장 74곳, 차량 2760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발령지역 확대에 따른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추가 편성(3개반, 6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3000개소다. 충남·세종의 가금농가 6534개소, 도축장 8개소, 사료공장 46개소, 차량 6576대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 서귀포 오조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가금농가에 철새 등을 통한 고병원성 AI의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1000개소다. 가금농가 3960개소, 도축장 11개소, 사료공장 102개소, 차량 6781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위반사항 적발 시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질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 밀집 사육지역을 재배치하고, 환경 친화형 축산 모델도 확대한다.
먹거리 과잉 시대에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립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공동체 구현에도 앞장선다. 어린 시절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텃밭·미각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 명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소득...
방역당국은 가금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동안 축산농가, 계열화사업자, 지방자치단체 등 방역주체는 농장,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8000개소다. 전남 가금농가 8138개소, 도축장 10개소, 사료공장 23개소, 차량 6080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가금육류 수출이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영향으로 전년보다 58.7% 급감한 1700만 달러에 그쳤다.
홍콩과 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수요가 크게 확대된 딸기 수출은 4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인삼류 수출은 1억5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8.7% 늘었다. 중국의 현지 뿌리삼 재고 감소와 미국 내 히스패닉...
3km 이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위험성을 분석해, 필요시 살처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전역과 강원 철원지역에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일 오후 3시까지 48시간 실시한다. 육계는 4일 오후 3시까지24시간만 진행한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1000개소다. 경기...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의사환축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발생농장 및 방역지역 내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이동통제 등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또 전남‧광주 및 발생 계열사(성실농산)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H5N6 유전형 확인 뒤에는 강화된 방역조치로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해남군 금호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금호호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35호, 약 55만2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내년부터 축사 시설을 동물복지형으로 개선하는 가금농장에는 보조금을 30% 지급하고,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 대해서도 2019년부터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닭 진드기 전문방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9년부터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해 축산농장에 전문적인 방제와 위생관리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산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