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8일 가교저축은행을 원활히 매각하기 위해 다각도의 경영효율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가교저축은행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10%대 중반의 신용대출상품 등 서민금융 상품을 내놓고 영업 활성화에 나섰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부실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아 제3자에게 매각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주저축은행 및 예솔저축은행이 15일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으로 각각 서울저축은행(예주저축은행) 및 영남저축은행(예솔저축은행)의 원리금 합산 5000만원 이하 예금과 정상 거래 중인 대출채권 등을 이전 받는다고 밝혔다.
예보와 예주·예솔저축은행은 서울·영남저축은행 거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동안...
Y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영업정지 된 한국저축은행 계열 저축은행이다. 자본잠식률은 94.89% 수준으로 완전자본잠식 수준에 이르렀다.
금융감독당국은‘영업중단 없는 구조조정’원칙에 따라 퇴출을 결정키로 했다. 퇴출이 확정되면 오는 18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가교저축은행으로 넘어가 영업을 재개한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예한별저축은행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예보는 예한별저축은행 주식100%를 양도했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해 11월 16일 계약이전 받아 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
영업정지 저축은행이 이전된 가교저축은행의 새로운 주인이 정해지면 직원의 절반 정도만 고용이 승계되고 이마저도 일정기간 계약직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현재 예보가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솔·예나래·예한별·예한솔·예성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현재 이들 저축은행은 제3자 매각이나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 이전돼 영업을 재개했다.
8·8클럽 폐지, 대주주 직접 검사제 도입 등 외형확대 억제, 감시 강화 등을 통해 저축은행 건전성 확보를 위한 토대는 어느 정도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저축은행 추가 퇴출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으로...
예쓰, 예나래, 예솔 등 예금보험공사 관리하에 있는 가교저축은행 경영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 예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예쓰(전북, 으뜸, 보해, 전주)저축은행의 순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2회기 1분기 기준(7~9월) 당기순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이는...
김 사장은 “가교 및 계열저축은행 매각 또는 계약이전, 부실자산의 효율적 처리, 부실책임 조사 등 관련 업무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그동안 부실저축은행 정리를 위해 조달한 자금이 차질없이 상환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상환대책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사장은 “공사가...
예한솔저축은행과 예성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으로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계약이전 된 토마토2저축은행과 진흥저축은행의 경우와 같이 실질적인 영업중단 없는 구조조정을 위해 만들어졌다.
예한솔·예성저축은행은 각각 올해 말부터 기존 경기·W저축은행의 영업점에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경기·W저축은행(원리금 합산...
예한별저축은행은 구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 11월16일 계약이전 받아 운용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삼성동을 본점으로 4개 영업지점이 있다. 총자산은 1조3063억원이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에 대해 각각 예한솔 저축은행과 예성 저축은행으로의 계약이전 결정 등의 조치를 부과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한솔과 예성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서 계약 이전된 토마토2저축은행 및 진흥저축은행과 같이 실질적인 영업중단이 없는 구조조정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A저축은행은 이번주 말께 영업정지가 되고 바로 가교저축은행으로 자산이 이전돼 정상영업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B저축은행도 비슷한 길을 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데 증자를 통한 경영정상화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가게 되면 이달 초 설립된...
신한금융그룹과 기업은행, 러시앤캐시 등 3곳이 영업정지된 진흥저축은행의 가교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예한별 및 예쓰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한별 및 예쓰저축은행에 각각 3개, 1개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19일 기준 1조3267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 저축은행은 다른 부실 저축은행이 우량자산만 선택적으로 인수하는 자산부채이전(P&A)방식이아닌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산과 부채 모두를 더 떠안아야 하는 만큼 인수자로서는 부담이다.
그럼에도 신한금융이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존 신한저축은행의 영업망을 강화할 수...
예금보험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을 이전받은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강남 본점을 포함해 여의도점, 교대점, 강서점, 명동점 등 5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자산은 1조3267억원, 예수금은 1조2553억원이다.
예보는 예한별저축은행 매각과 관련해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뒤 다음달 중순께...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 한국 계열 저축은행과 예쓰·예솔·예나래 가교은행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부실 저축은행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2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이 1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흥·부산솔로몬·신라·경기·더블유·서울 등 5곳은 자본잠식과 함께 마이너스의 BIS 비율을 나타냈다....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쓰저축은행과 예한별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 지분매각 입찰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옛 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 등의 계약을 이전받은 곳이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이 이전된 가교저축은행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진흥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예금보험공사 소유위 예한별저축은행(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흥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 등을 제외한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된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 100% 소유하고 있는...
이에 따라 진흥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 등을 제외한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된다.
예한별저축은행은 금융위의 `영업중단 없는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진흥저축은행의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하며 기존 예금거래와 만기ㆍ이자율 등 거래조건은 그대로 승계된다.
금융당국에선 한국저축은행 계열 부실 저축은행을 연내 예솔 등 가교은행으로 넘긴 뒤 금융지주사에 일괄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지주사 한 관계자는 “당국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지금은 실적 챙기기에도 허덕이고 있다”며 “더이상 추가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여력은 없다”고 말했다. 올 초 KB금융이 제일저축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