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2%(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0.1%)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삼성화재는 81.7%에서 81.0%로, 현대해상은 80.3%에서 79.6%로, DB손해보험은 79.4%에서 79.2%로 내렸다.
KB손해보험은 전년과 동일한 80.2%를 유지했고 메리츠화재만...
주요 손해보험사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는 기존 3요율(대면ㆍ전화ㆍCM) 체계에서 플랫폼(PM) 요율을 추가했다. 요율은 3% 수준이다. 빅4 손보사에 가입하는 소비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가입하면 수수료까지 추가 부담해 손해라는 얘기다.
플랫폼을 통해 들어온 고객들은 PM 요율로 안내되는데, 보험사 홈페이지로 연동돼도 PM요율로 계속 안내됐다....
현재 핀크 자동차보험 비교ㆍ추천 서비스의 제휴사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로 구성돼 있다. 제휴사와 중개상품 종류는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핀크는 앱 가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자동차보험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의 자동차보험 갱신 기간이 도래했을 때 예상 보험료를...
이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최근 펫보험 전담부서인 ‘펫사업유닛(Unit)’부서를 신설해 메리츠화재에 대항을 예고했다. 메리츠화재는 선두 굳히기에 나서며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700% 안팎의 높은 시책을 내걸고 있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담보로 상품을 강화하며 쫓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삼성화재는 삼성생명과 펫보험...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24 정기인사로 전달받은 축화 화분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KB손해보험은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이사와 올해 신규 선임된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꽃보다...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회의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약 20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문별 올해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일 취임한 구 사장은 ‘KB손해보험만의 색(色)...
KB손해보험은 가입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 상품은 가입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나눴다. 이로 인해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졌을 뿐...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달 21일 금융당국에 데이터 판매 및 중개 업무의 부수 업무를 신청했다. 고객분석 및 맞춤형 상품 개발 관련이다.
KB국민은행 주도로 진행 중이며 KB손보, KB증권,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함께 작업하고 있다. KB손보 외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당국에 부수업무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사들은 같은 그룹 내 계열사라고...
KB손해보험은 2일 구본욱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신임 사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KB아트홀에서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회사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구 사장은...
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한화생명보험은 845억 원, IBK연금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은 각 268억 원, 농협생명보험은 148억 원의 PF 대출을, 농협손해보험은 333억 원, 한화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보험은 각 250억 원의 시설자금 대출을 각각 제공했다.
증권사 중에는 KB증권이 412억 원의 PF 대출을, 하나증권이 300억 원, 한양증권이 100억 원의 단기차입금을 각각 대출했다.
이 밖에...
KB라이프는 2021년 190건(129억 원)을 팔았다. 지난해 18건(23억 원), 올해 9월까지 9건(5억 원) 등이다.
금감원은 “생보사가 개발한 H지수 연계 ELS변액보험 상품을 은행 등이 방카 채널로 판매해 생보사의 직접 판매 실적은 없다”라며 “손해보험사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ELS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를 사업비에서 차감한 뒤 ELS에 투자해...
KB손해보험도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2020년 푸르덴셜생명, 더케이손해보험 등 경영권이 넘어간 ‘빅딜’이 터진 이후 지난 3년간 주요 4대 금융지주에서 비은행 부문 경영권을 인수한 ‘온전한’ M&A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그동안 매년 신년사에서 비은행 M&A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의지를 드러냈지만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자본확충 강화, 부동산...
같은 해 8월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KB금융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와 더케이손해보험(현 하나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우리금융도 아주캐피탈을 샀다. 이는 지난 3년간 진행된 일부 지분 투자 방식이 아닌 완전한 경영권 인수 및 자회사 편입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하지만 2021년부터...
회사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높은 삼성·DB·현대·KB 등 4개 손해보험사의 환급보험료가 11억8000만 원으로 전체의 92.1%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사와 공동으로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를 피해자인 보험계약자에게 자동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판결문을 통해 확인된...
KB금융은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KB증권, KB손해보험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김성현 KB증권(IB부문)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