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두 번째 임기 때는 KB를 부동의 리딩 금융그룹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을 인수하는 작업에 매진했고, KB손해보험과 KB증권이 이런 노력으로 점차 정상궤도에 진입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런 노력들로 인해 비은행 부문은 은행 부문과 함께 KB의 강력한 양 날개 성장 엔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는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동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융회사 대표들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 나눔 행사에 동참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내 첫 상용화 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기반으로 삼성생명, KB손해보험, 한화생명보험, LH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닥터앤서 2.0 사업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B2G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규제 산업에 속함에 따라...
하나금융은 KDB생명 인수가 무산될 경우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지의 여부도 검토 중이다. 하나금융이 리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비은행 강화가 필수인 만큼 다양한 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해 왔다. 하나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현저히 뒤처지고 있어 규모가 큰 보험사 인수를 통해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이전까지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신규 출시로 케이뱅크에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3개 업체의 자동차보험을 비교해보고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상인 이륜차보험은 현대해상 제휴를 통해 케이뱅크에서 처음으로 가입이 가능해졌다.
케이뱅크에서 현대해상 자동차...
박정림 사장은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의 지명을 받은 후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정림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B라이프생명 이환주 사장, 딜로이트 정찬우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정림 사장은 “건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회장은 앞서 참여했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은 LS 회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구 회장은 “마약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LIG 모든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사업비를 경과보험료로 나눈 사업비율은 16.2%로 전년 동기(16.2%)와 동일한 수준이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모두 고려한 합산비율은 94.2%로 전년(93.3%)보다 0.9%p 상승했다.
삼성·현대·KB·DB 등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은 85.2%로 전년 말 대비 0.3%p 늘어난 수준으로 과점 구조가 심화됐다. 반면, 대형사 외 8개사 중 온라인전업사인 캐롯만 점유율이 1.3%에서 1.6...
양 부회장은 KB금융 전략 담당 임원 시절이던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KB금융은 윤 회장 체제에서 인수합병(M&A)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리딩뱅크' 사수를 위해서는 비은행 분야 경쟁력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KB금융은 지난해 신한금융에 1등 금융지주...
그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주도했고, 능력을 인정 받았다.
양 부회장은 오랜기간 윤 회장을 곁에서 도우며 신임을 얻어온 인물이다. 윤 회장이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역임할 2010년부터 2013년 당시 양 부회장은 경영관리부장 등을 역임하며 윤 회장과 손발을 맞췄다.
윤 회장이 KB금융 회장으로 복귀한 2014년 양 부회장은 KB금융...
후보이고, KB손해보험 사장 및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의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소통하고 공감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함께 양종희 후보가 제시한 KB금융의 미래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가치 경영 그리고 강력한 실행의지와 경영철학이 높이...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 목포시, LIG, KB손해보험이 후원한다.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됐다. 전국 19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이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도록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예전에는 병력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반려인의 마음을 반영하여 사람과 같이 과거 병력을 고지하면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보장에서 제외하는 부담보...
KB손해보험은 여성 신규 부서장 발탁을 확대하고 여성관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과장 책임 이상 인원 중 여성 비중은 2019년 13.8%, 2020년 15.1%, 2021년 15.8% 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DB손해보험은 여성근로자를 포함한 영업가족(PA)과 회사 내 타 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영업 관리자 양성 과정인...
3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올해 2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생명보험(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및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23개 금융사 임원 899명 중...
DB손해보험은 4616만 원으로 두 번째로 큰 격차를 보였다. 남성 직원 평균 급여액은 8562만 원으로 여성 직원 3948만 원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이어 K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순이었다. 각각 △2400만 원 △2300만 원 △2071만 원 차이였다.
임금 격차가 가장 작은 업권은 은행이었다. KB·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남녀 평균 연봉 격차는 1750만 원....
이 중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하나은행, KB손해보험과 더불어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직·서비스 역량이 가장 뛰어난 우수 증권사에도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자산운용전략 시스템 'K-ALM(Asset-Liability Management)'을 기반으로 기업들을 위한 맞춤 운용전략을 제시하며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운용성과를...
KB손해보험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실시하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K-소방산업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지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30개 국의 378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지주에서 개인고객, 자산관리(WM)·연금, 중소상공인(SME) 부문장을 맡고 있다.
외부 인사로 2차 숏리스트에 포함된 김 회장은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장,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추위는 다음 달 8일 압축된 3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2차)를 실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허창언 원장은 "마약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마약 사건·사고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폐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범죄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