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장 역량 강화…C.A.P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4-10-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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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리테일영업점장들이 속리산 법주사에서 영업점장 C.A.P 프로젝트 건강한 리더과정을 진행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조직의 핵심리더인 영업점장에게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영업점장 특화연수 프로그램인 C.A.P(Captain Assistant Progr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리테일 영업점장을 대상으로 △영업추진 역량개발과정인 C Class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역량에 대한 집중강화과정인 A Class △리더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를 위한 자율선택과정인 P Class 등 3단계로 구성된다.

P Class 1회차 안전한 리더 과정은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지난달 20일 진행됐으며 2회차 건강한 리더 과정은 1박 2일간 속리산 법주사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리테일 시장에서 은행의 핵심리더인 영업점장의 리더십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10월과 11월에도 역량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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