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입력 2006-09-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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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는 물론 투자수익까지’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변액연금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중 특정비율을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펀드에 편입시키고 그 운용실적에 따른 투자수익을 계약자가 돌려 받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저금리 지속 및 고령화에 따른 은퇴 이후 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더불어 기본적인 위험 보장도 가능하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 및 주식의 혼합 비율이 다르게 구성된 펀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안정혼합형Ⅰ, Ⅱ, 혼합형, 성장혼합형, 해외혼합형, 배당혼합형 등 6가지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매년 4회 이내 펀드 변경도 가능하다.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크게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저 연금적립금 보증’ 및 ‘최저 사망보험금 보증’ 등을 실시하여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였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증기간부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으로 다양한 맞춤 연금설계가 가능하며, 사망보장기간 만기 시 계약자 적립금에 대한 일시금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급전이 필요한 경우 중도해지를 해야 하는 간접투자상품과 달리,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계약자 적립금의 중도인출 및 약관대출 등이 가능하다. 또, 장기상품이어서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변액연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수익성 외에도 회사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다. 푸르덴셜은 현재 보험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351.9%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변액연금은 가입 이후 주식시장 변화에 따른 세밀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판매에 집중하는 비전문 채널 보다는 재정안정계획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로부터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라이프플래너의 13회차 정착율은 81.1%로 업계 평균인 33.7%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푸르덴셜은 “이번 상품은 130년 이상의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단기간 펀드수익률 상승에 따른 수익 획득보다는 안정적인 장기 고수익 확보를 목표로 펀드운용할 계획이며, 고객 입장에서도 최근 유행하는 적립식 펀드처럼 장기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기초한 완전판매와 라이프플래너 상품 및 윤리교육 강화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푸르덴셜은 변액상품 및 펀드운용, 컴플라이언스 관련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별도의 사내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변액보험 판매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완벽히 이수한 라이프플래너에 한해서만 판매자격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최근의 ‘종신보험 열풍’을 주도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1년 7월 국내 최초로 보험과 투자기능을 결합한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인 이래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재정안정계획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국내 현지법인인 푸르덴셜생명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이 각각 상품개발 및 판매와 특별계정 펀드(안정혼합형Ⅰ,혼합형,해외혼합형 해당)에 대한 자산운용을 맡게 되어 자체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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