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테마형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세종시 상권수요 잡는다

입력 2014-10-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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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상가임대 노려볼 만

정부가 ‘신도시 공급 중단’을 핵심으로 한 9•1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신규 물량을 노리며 잠복해 있던 국내 부동산 투자자금이 다시금 기존 신도시 및 택지지구를 향해 쏠리는 모양새다. 이런 현상은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잇달아 추진되고 있는 세종시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의 황금땅이라 불리는 ‘2-2 생활권’에선 특히 거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금성백조주택 ‘세종 예미지’가 세종시 역대 최고 청약률을 갱신한 가운데 뒤이어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의 합작 브랜드 ‘캐슬&파밀리에’ 도 투자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청약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세종시 주거시설 분양과 관련, 높은 관심이 연일 계속되자 발 빠른 투자자들의 경우 인근 생활권의 다양한 소비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상업지역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종시에는 이미 중심상업지구로 지정된 ‘2-4 생활권’이 있지만 첫마을 근방이나 BRT라인을 제외하고는 개발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고, 신규 거주지에 입주 완료될 시기도 아직은 요원하므로 당장 대규모 소비수요를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5 생활권’에 세종시의 차세대 상업수요를 감당할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위치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으로, 약 14만㎡의 규모의 복합 상업업무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3층은 교육 및 연구시설, 지상 4~6층은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세종파이낸스센터는 기본적으로 유리한 입지요건의 토대 위에 체계적인 MD계획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실률을 최소화 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상업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레드랜드 홈페이지(www.sjfc.kr) 및 전화(세종 1600-8750, 서울 1600-009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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