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지윤 "셋째 갖고싶은데 남편이…" 깜짝 고백...'욕망아줌마답네'

입력 2014-10-14 0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정상회담' 박지윤

( 사진=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셋째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워킹맘’을 주제로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육아는 남편과 친정 엄마가 많이 맡고 있다”며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저는 비정상일까요”라고 안건을 제시했다.

특히 박지윤은 “아이를 더 낳고 싶냐”는 샘 오취리의 질문에 “요즘 제가 제일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다. 근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반대한다. 한명 더 낳으면 내가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한다”고 말했다.

박지윤 최동석 부부는 현재 다섯 살 다인이와 8개월 이안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비정상회담' 박지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박지윤, 제 2의 김지선?", "'비정상회담' 박지윤, 아나 출신이라 그런지 말 참 조리있게 잘해", "'비정상회담' 박지윤, 남편보다 많이 벌면 이것도 좋을 듯", "'비정상회담' 박지윤, 재미없었어", "'비정상회담' 박지윤, 남편이 자신보다 육아를 더 많이 한다고 하는데 보통 집 같은 경우는 남편이 육아를 안해서 문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71,000
    • -6.52%
    • 이더리움
    • 4,095,000
    • -9.36%
    • 비트코인 캐시
    • 422,000
    • -16.6%
    • 리플
    • 574
    • -11.28%
    • 솔라나
    • 179,600
    • -6.07%
    • 에이다
    • 469
    • -15.95%
    • 이오스
    • 647
    • -16.41%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80
    • -15.6%
    • 체인링크
    • 16,290
    • -12.93%
    • 샌드박스
    • 362
    • -1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