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6개월 뮤지컬 일정 어떻게 버티냐고요?”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

입력 2014-10-10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재욱(사진=EMK뮤지컬컴퍼니)

안재욱이 ‘황태자 루돌프’ 프러덕션의 뛰어난 호흡을 강조했다.

10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에는 안재욱, 임태경,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이 참석했다.

안재욱은 이날 “11일 개막해 내년 1월 초까지 ‘황태자 루돌프’가 상연된다. 약 3개월~4개월의 공연 일정에 연습기간인 2개월이 추가된다. 그만큼 가족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 그 외에 팀원끼리 호흡이 중요하다. 정말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리면 정말 호흡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1월까지 배우들끼리도 정말 지치지 않고 극장을 찾아오고 싶고, 극장을 매일 가고 싶어서 설렐 수 있는 호흡이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도 껴있는데, 싫으나 좋으나 같이 있어야 된다. 팀원과 함께 한다면 크리스마스 기다려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태자 루돌프’는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황실 전용 사냥 별장에서 권총으로 동반 자살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5년 1월 4일까지 공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4,000
    • -0.29%
    • 이더리움
    • 3,26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9%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3,900
    • -0.62%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38
    • -0.4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20
    • -0.65%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