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 만든다”

입력 2014-10-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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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포여객터미널에서 (왼쪽부터)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 윤보훈 본부장, 현대백화점 김영태 대표이사,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한국수자원공사, 주식회사 워터웨이플러스와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명소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아라뱃길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객 이용 편의선 개성 △뱃길 이용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부문에서 힘을 합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경인 아라뱃길 융·복합 명소화 사업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대중교통 유치 등 뱃길 접근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며, 뱃길 관광 프로그램 등 방문촉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내년 초 경인아라뱃길 근처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부지면적 5만2269㎡, 연면적 16만5000㎡, 영업면적 3만9600㎡, 주차대수 2400여대 규모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 브랜드를 구성했다”며 “경인아라뱃길,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 및 쇼핑 메카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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