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MMORPG ‘뮤 온라인’이 리멤버 서버 ‘로크’ 오픈 후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일 ‘뮤 온라인’에 ‘뮤 리멤버(MU Remember)’ 서버 ‘로크’의 운영을 시작한 후 게임 복귀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가입자가 3배 이상 상승했으며, 현재까지 신규 운영 서버 대비 2배 이상의 초기 회원 가입자수를 기록하면서 ‘손 사냥’ 특화 서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추가된 ‘로크’ 서버에는 ‘뮤 온라인’ 내 자동 사냥 기능인 ‘뮤 도우미’가 제거 됐을 뿐 아니라 사냥 파트너 ‘뮨’ 기능도 제공되지 않는 등 게임 회원들이 손 사냥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옵션들이 다수 적용됐다.
한편 웹젠은 오는 30일까지 ‘로크’ 서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