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노출녀' 서리슬, 해변가 태닝 포착… "호흡곤란 일어날 뻔"

입력 2014-10-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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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슬

(서리슬 미니홈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던 신인 여배우 서리슬의 탄탄한 몸매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며 "올해 레드카펫 파격 노출녀는 서리슬이다"고 밝혔다.

서리슬은 인터뷰에서 "한국영화배우 협회에서 레드카펫 참여 연락을 받았다. 엄마가 기존에 있는 드레스를 리폼해 주셨다. 신인이니까 평범한 드레스는 묻히지 않을까 싶어서 어머니가 리폼해 주신 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화제 노출 드레스로 관심의 중심에 선 서리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보라카이'라는 제하의 글과 함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서리슬은 특히 선크림을 과도하게 바른 후 태닝을 하며 S라인을 뽐냈다.

서리슬 태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리슬 태닝 사진, 대박이다" "서리슬 태닝 사진, 몸매에 자신이 있었구나" "서리슬 태닝 사진, 호흡곤란 일어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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